20년은 놀아야 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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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posts![[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4부](https://img.zoomtrend.com/2016/01/02/b0010612_5687817bbd0e4.jpg)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4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돌아가는 날 일정은 오호리 공원 산책-야쿠인 역 근처의 플라멩코 샵을 들르고 공항 이동이었으나 도무지 시간대가 애매하고 중간 선물 살 시간이 없어서 모조리 패스. 확실히 부산에 산다면 굳이 서울에 놀러가기보다 좀 품을 들여서 후쿠오카로 가는 편이 나은 듯. 3월 중에 괜찮다면 또 갈 생각이다. 그 땐 시내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할 예정. 조식은 호텔조식. 딱히 아침부터 뭐 찾아다니면서 먹고 이러는 게 귀찮아서 예약할 때 조식 포함시켰다. 떠나는 날이 되어서야 개인 하늘을 보여주었다.비 내린 뒤는 언제나 공기가 청정하다. 한창 황사가 심하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비 덕에 혜택을 봤다. 이런 게 어째서 참을 수 없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https://img.zoomtrend.com/2016/01/02/b0010612_56877ca83b954.jpg)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일정상 오래비는 2박 3일로, 나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3박 4일로 일정을 잡았다. 부산-후쿠오카 왕복 제주항공이 하루 한 편씩 밖에 없었다. 돌아가는 시간대가 애매한 두시 사십분이라, 그냥 하루 후쿠오카 내에서 놀기로 했다. 무게가 나가는 옷짐은 오래비편으로 보내고 나중에 택배 보내라고 했음. 현명한 판단이었다. 3박 4일 여행동안 60km정도를 걸어다녔다. 사람들이 무슨 행군 다녀왔냐고 그랬다...... 분명 휴양이었을텐데 난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인생이 다 그러하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게 어디 인생이겠는가. 이건 아침식사. 8시 5분 전에 주인 아주머니가 전화로 깨워주시더라. 이미 일어나 있긴 했지만. 개인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https://img.zoomtrend.com/2016/01/02/b0010612_56877323da6fb.jpg)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 오래비가 하필 '유노히라 료칸'을 리퀘스트 한 이유는 루리웹 여행 게시판에서 유노히라를 다녀온 사람의 후기를 보고 뽐뿌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유후인에서 오이타행 열차를 타고 두 정거장 지나면 내릴 수 있는 유노히라는 강원도 태백 산동네 같은 이미지인데, 나름 료칸만 20개가 넘는 마을이다.국내에는 유후인에 밀려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인 관광객도 꽤 찾는 모양인듯. 소란스런 유후인이 싫다면 유노히라도 선택해봄직 하다. 둘째날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 사는데 또 돈 씀. 여행 갈 때 90%확률로 비가 온다는 전설의 우녀가 이몸이라 야이 우녀야 -_- 하고 오래비한테 갈굼당했다. 뭐 이 씨 버스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https://img.zoomtrend.com/2016/01/02/b0010612_5687691b9fb77.jpg)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
10월. "일본 여행을 한 번 가고 싶다. 유노히라 온천에 가고 싶다."는 오래비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여, 일본 가본 경험이라곤 대마도 당일치기 한 번 뿐이었던 동생은 주변에 묻고 책을 사 보면서 예산과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여행으로 계획하였으나, 아버지께서 한사코 싫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남매끼리 못 갔던 여름 휴가를 가게 되었다. 모든 준비는 내가 하되 오래비는 군소리 없이 따라오고+비용 일부 더 내는 것으로 합의. "여행가요." "어디?" "일본요." "누구랑?" "오빠랑요." "애인?" "친오빠요." "??? 사이 완전 좋은갑네." 이런 이야기를 여행 출발하기 전까지 들었다. 뭐 딱히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아무튼 여행의 목적과 일정

게임 하면서 겪었던 트라우마 씬
[일본 앙케이트]사람들이 꼽아 본 게임의 트라우마 씬 나도 게임 연식이 그럭저럭 되니까 이런 거 있음. 위의 앙케이트랑 중복 되는 거도 있슴. 1. 천사의 제국 2 그티라스 배신 이 때 이미 눈치 챘어야 했다. 승리의 *진스* - 이거 진짜 멘붕의 트라우마. ...... 그티라스는 처음 등장할 때 중급직으로 나옵니다. 다른 캐릭터들 다 사병으로 시작해서 초급직 전직 수준인데, 혼자 중급직이에요. 그래서 강하니까 주력으로 쓰게 되고, 이 게임 특성 상 빙설마법을 안 쓰면 난이도가 급 올라가기 때문에 무당으로 전직시켰음. 단 한 명 뿐인 무당. 그리고 배신하는DE...... 오래비랑 둘이서 멘붕상태에 빠지고 한동안 안 했다가 다시 잡았을 만큼 크디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_- 게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