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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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2 가 개봉한다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보고

화이2 가 개봉한다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보고

never let me go|2013년 10월 21일

,2013 / 감독_장준환 1. 예상보다 일찍 끝난 진료 덕에 평일 낮, 를 혼자 관람했다. 종로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는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다. 현대식 극장과 어쩐지 예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종로의 대낮 풍경이 묘하게 어울린다.나는 이 영화가 좋았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처연하고 음울한 기운에는, 善과 惡이라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결코 얕지 않은 주제의식과 그럼에도 사랑은 무엇인가, 하고 내게 되묻는 질문거리가 있었다. 글을 쓰며 차근히 되짚어 보려 한다. 2. 화이_폭력의 쾌감영화를 본 주변의 사람들은 영화가 꽤 잔인하다고 말했다. 맞다. 살인청부업을 하는 5명의 괴물 아빠와 그들에게서 길러진 아이, 라는 서사의 큰 줄

2013, Malaysia_Day3

2013, Malaysia_Day3

never let me go|2013년 9월 8일

TBS 버스터미널 - 믈라카 - 쿠알라룸푸르 1.말레이시아 관광지는 크게 도심/휴양으로 나뉘어진다. 시티투어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리조트투어는 랑카위, 코타니카발루, 페낭 등 바다가 있는 도시가 담당하고 있다. 불만인 것이, 이 둘을 함께 하려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것. 말레이시아는 꽤 넓은 나라다. 나는 쿠알라룸푸르에서만 머물기로 했다. 이유는 경제적이 여유가 없었고, 또한 직장동료가 뒤늦게 쿠알라룸푸르에 오기 때문에 그녀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 2.주요 관광지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쿠알라룸푸르 도심투어는 사실 2~3일이면 충분해, 좀이 쑤셨다. 한적한 이국땅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던 나는, 좋은 장소가 없을까 물색하다가, 하루만이면 둘

2013, Malaysia_Day2

2013, Malaysia_Day2

never let me go|2013년 9월 1일

<2013 summer, Malaysia_Day2>쿠알라룸푸르 중심부 둘러보기 - 사원과 공원 - 나이트라이프 1.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여행서적에 적혀있는 모든 코스를 시간대별로 도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투어를 좋아하지 않음. 느지막이 오전 10시쯤 일어나 돌아다닐 채비를 했다. 가방에는 책 한권, 여행서적, 필기구와 일기장, 지갑, 간단한 화장품, mp3. 2.말레이시아 관광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도착한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며 공부를 해야했다. 여행서적은 필수. 를 참고해 돌아다녔다. 책은 괜찮다. 말레이시아 관련 여행 서적은 어차피 많지 않다. 3.말레이시아 여행의 가장 좋은 점은 '교통'이 좋다는 점. 주요 관광지마다

2013_Malaysia_day1

2013_Malaysia_day1

never let me go|2013년 9월 1일

<2013 summer, Malaysia_Day1>출국준비 - 도착 - 숙소 1.취업을 하고 처음 맞이한 여름휴가. 신입사원은 아예 휴가를 갈 수 없거나 가도 3일 정도 쓸 수 있는 직장도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나는 좋은 팀 덕분에, 또한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 덕택에 일주일을 통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한 일. 2.인천 거주의 특장점은 공항이 가깝다는 것. 여유롭게 나서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었다. 호호. 가기전에 미련을 게워내기 위해서 쓸데없는 짓도 좀 했고, 어쨋든 말레이시아로 출발. 말레이시아까지는 6시간이 소요된다. 3.말레이시아를 굳이 첫 휴가의 여행지로 고른 까닭은, 중고서점에 가서 여행코너를 보는데 동남아 중에 말레이시아 책만 없었다. 사람들이 안 가겠거니 하고

<맨 오브 스틸>을 보고_부제: 도망간 제 어이를 찾습니다

<맨 오브 스틸>을 보고_부제: 도망간 제 어이를 찾습니다

never let me go|2013년 6월 16일

저번 주 개봉한 을 보고. (부제: 영화관에서 도망간 제 어이를 찾습니다) 1.저번 주에 개봉한 을 보았다. 슈퍼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슈퍼맨 리턴즈를 보지도 않았다. 그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볼 만한 영화가 많지 않아 골랐다. 어땠냐고? 영화가 끝난 후 관에 불이 켜질 때, 내 앞 사람이 그러더라 "쓸데없이 길어." 동감했다. 그리고 누군가 말했다 "화가 나."그것도 동감. 2.먼저 장점. 영화는 히어로물 답게, 초인적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악당과 대결하는 액션신에서 큰 시각적 쾌감을 준다. 특히 후반부의 결투 장면에서 통쾌한 기분마저 들었다. 제목이 이라 그런가, 싸우며 금속을 뚫거나 찌그러뜨리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