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라카

포스트: 3|아이템:말라카(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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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alaysia_Day3

2013, Malaysia_Day3

never let me go|2013년 9월 8일

TBS 버스터미널 - 믈라카 - 쿠알라룸푸르 1.말레이시아 관광지는 크게 도심/휴양으로 나뉘어진다. 시티투어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리조트투어는 랑카위, 코타니카발루, 페낭 등 바다가 있는 도시가 담당하고 있다. 불만인 것이, 이 둘을 함께 하려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것. 말레이시아는 꽤 넓은 나라다. 나는 쿠알라룸푸르에서만 머물기로 했다. 이유는 경제적이 여유가 없었고, 또한 직장동료가 뒤늦게 쿠알라룸푸르에 오기 때문에 그녀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 2.주요 관광지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쿠알라룸푸르 도심투어는 사실 2~3일이면 충분해, 좀이 쑤셨다. 한적한 이국땅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던 나는, 좋은 장소가 없을까 물색하다가, 하루만이면 둘

9월 4일. 믈라카, 말레이민족주의, 폭우.

9월 4일. 믈라카, 말레이민족주의, 폭우.

쓰는 여행|2012년 9월 9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게스트하우스가 아침이 공짜였고, 아침을 꼭, 많이 먹어야 본전을 뽑는다는 생각에 일어나자마자 식당으로 노트북을 들고 내려갔다. 메뉴는 토스트, 빵을 열심히 굽고 블루베리, 딸기잼과 버터를 발라서 진한 커피와 함께 먹었다. 한시간 동안 열심히 먹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 먹을 배가 없을 지경인듯. 여긴 우리 숙소를 나선 바로 앞. 정면에 말라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므나라 타밍 사리 회전 전망 타워가 서있다. 열시가 안돼서 숙소를 나섰다. 믈라카를 오늘 떠날 생각을 하니까 시간이 빠듯해진듯. 체크아웃 타임 전에 돌아와야 하는 것도 있었다. 숙소를 나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아파모사 산티아고 요새로 향했다. 아파모사 가는길에 공원을 지나는데 중간에 십자가가

9/3 말라카로. 쇠락한 관광도시

9/3 말라카로. 쇠락한 관광도시

쓰는 여행|2012년 9월 8일

어제는 실컷 먹으면서 쉬었고 오늘은 말라카로 가기로 한날이다. 둘다 긴장이 풀려서 늦잠을 자고 방에서 이것 저것 정리도 하고 읽기도 하고 하다가 정오쯤에 숙소를 나섰다. 다시 쿠알라로 올거라서 책한권과 수첩더미, 빨래거리등을 숙소에 맡겨놓고 조금은 가벼운 가방으로 나섰다. 숙소 앞에 해피밀이라는 타르트가게가 있다. 이것 저것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기한 타르트가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판다. 이걸로 점심을 대신하기로 했고 수수는 파인애플코코넛 타르트와 파인애플 치즈 타르트, 그리고 난 두리안 타르트 를 골랐고 6링깃에 맛있는 타르트를 버스에서 먹었다. 타르트의 맛과 양은 가격에 비해 훌륭하다. 3.5링깃에 파는 두리안 퍼프와 1링깃밖에 안하는 에그타르트도 꼭 먹으리라고 했는데 결국 못사먹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