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Imm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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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posts이브 온라인이 엄청난 도전을 하는군요 +_+
예전에 제인 맥고니걸의 '누구나 게임을 한다'를 읽으면서 "폴딧"이라는 온라인게임으로 단백질구조를 해석하고 실제로 그걸로 논문도 낸 사례..를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 링크는 아래쪽) 결국 이 분야가 실제 온라인게임에까지 접목되는 사례가 나타나서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화] 데드풀
데드풀 영화 솔플하고 왔습니다. 인체실험으로 초회복능력을 갖게 되었지만(뮤턴트라서 기본적으로 완력도 일반인보단 센 것 같지만), 전신이 보기 힘든 꼴로 변해버려서 풀페이스 마스크를 쓰게 된 히어로입니다. 히어로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 막 죽이고 다니고 천박한 말도 많이 합니다만... 나름 덜 미치기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납득도 가는... 영화 시작부터 약 빤듯한 개그가 자주 등장합니다. 보통 영화 시작부분의 정지샷에 화면 돌아가면서 배우, 감독 이름 뜨는걸 이름들을 막 이상한걸로 꼬아놔서 웃기질 않나... 데드풀 본래 설정이긴 하지만 관객들에게 말도 자주 걸고... 정말 유쾌하게 봤네요. 아래는 스포일러입니다. 기본적인
[영화] 레버넌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제가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 실화 베이스의 영화입니다. 예전에 OCN이었나? 에서 더 그레이 감독판을 방영해줘서 재밌게 본 일이 있었는데 주제도 비슷하고 딱 그 정도의 재미로 본 것 같습니다. 보기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간 덕에 축약된 부분이 꽤 많은 시간(몇달)이 흘렀다는 건 알고 봤습니다. 생고기 먹는 장면이 꽤 나와서 같이 보러 간 친구에게 원래 추운 지방에서는 채소/과일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생고기를 먹는 문화가 많다..는 쓸데없는 잡지식을 전파하고 왔군요. 잔인한 내용(특히 동물과 싸우거나, 사람끼리 싸우거나.. 강간하는 내용도 있고)이 많으므로 그런 쪽이 약하신 분들은 안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원주민(인디언
[애니] 괴물의 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섬머 워즈', '늑대아이'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입니다. '늑대아이'의 모성애와 비슷하게 이번에는 부성애를 그리고 있더군요. 역시나 초반부는 왁자지껄하게 웃을 수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눈물이...! 초반부에 나온 '누구나 마음 속에 검을 갖고 있잖아!'가 그렇게 멋진 복선이 될 줄 몰랐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스승과 제자라던가 마음 속의 구멍이라던가 꽤 그럴싸한 소재들로 괜찮은 연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치로히코는 너무 대놓고 나와서 반전이랄 반전은 없었지만... 쿠마테츠와 이오젠의 결투장면들도 정말 좋았고 쿠마테츠의 츠쿠모가미 진화는 정말이지 영상도 멋졌습니다. "큐타는 스스로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그 녀석에게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애니] 카오스 드래곤 적룡전역
작화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의 의외성도 괜찮았습니다만 개연성과 연출이 다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캐릭터들의 성격을 읽을 수가 없어요... 특히나 초반부의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수준... 황란과 드나티아의 목적도 잘 모르겠고 천인장이란 녀석들은 장군인데 혼자 설치다 칼맞아 죽질 않나... 아무튼 나스 키노코와 우로부치 겐도 참여했다고 들어서 기대했는데 실망이 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