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y nightmare

Sources

Posts

70 posts
2014 월드시리즈 4차전 관전평(?)

2014 월드시리즈 4차전 관전평(?)

welcome to my nightmare|2013년 10월 28일

예전에 말이야 오티스라는 분이 계셨어 오티스 가을야구만 했다하면 맞짱을 뜨시던 분이지 그 양반이 에이스들도 여러명 작살내셨지 그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타석에 서면 말이야 너 투수? 너 에이스? 나 오티스야 그리곤 그냥 빠따를 휘둘러 뙇! 뙇!! 뙇!!! 승부를 결정지었던 곰즈? 고메즈?의 3점홈런보다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고, 그 전에 2루타를 친 후 덕아웃을 향해 렛츠고 컴온!! 독려하는 부분에선 피부를 타고 전해지는 짜르르함마저 일더라. 우스갯 소리로 국내 정서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가정해서 저런 덩치에, 저런 좆같은 인상을 가진 최고 선임이 애들 불러놓고 저렇게 한마디 하는거라면? ㅋ 왜 그토록 극성맞은 보스톤 야구팬들이 데이비드 오티스라면 껌뻑 죽고, 사랑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할 수

플옵 4차전 감상평(?)

welcome to my nightmare|2013년 10월 21일

[PO] ‘KS행 좌절’ LG, 11년 만의 가을은 잔혹했다 1. 쓸데없는 인트로 : LA다저스와 보스톤 빨간양말의 월드시리즈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워낙에 지나쳐 제발 디트로이트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었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만루홈런을 얻어맞는 장면을 보면서 찝찌름한 기분을 금할 수가 없더라. 특별히 다저스라는 팀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그저 류딸이 속해있는 팀이라는 하나때문에 탈락이 아쉬울 뿐인데 이게 아마도 월드시리즈에도 여파가 미쳐 앙꼬빠진 찐빵마냥 야구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은 NLCS가 올해 야구의 마지막같은 기분이었는데 마침 컴퓨터를 켜니 어? LG와 두산의 4차전을 하네? 시리즈 전적 2 : 1로 두산이 앞서는 상황에 점수도 2 : 1 아슬아슬한 두산의 리드로 8회말 봉미미가 등장한 순간 .

개눈엔 똥만 뵌다(?)

개눈엔 똥만 뵌다(?)

welcome to my nightmare|2013년 10월 19일

광주 야구장 조형물 '처참'에 표절의혹도 제기 내가 예술적으로 그리 눈이 틘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핏 저 조형물을 보고는 어? 글러브랑 공이네 정도는 연상이 되더라만 저게 미적으로 얼마나 뛰어나고, 작품 의도라는 야구로 하나되는 광주시민이라는 표현이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뭐 ㅋ 근데 그런게 있기는 하더라 다른 작품의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지만 저걸 처음 본 순간에 만화인지 영화인지 분명 어디선가 봤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인데 그게 이미지가 상당히 어둡고 습한게 뭐랄까 무슨 데스메탈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느낌 정도?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기사를 보자마자 저거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어디지? 어디였더라? 계속 생각하며 잠시 검색을 좀 했었는데 어째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이미지

NLCS 6차전 : 슬램덩크 실사판(?)

NLCS 6차전 : 슬램덩크 실사판(?)

welcome to my nightmare|2013년 10월 19일

1. 크보뿐 아니라 후로야구 최고의 무대라는 mlb또한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많은것은 사실 뭐 스트라이크 존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이며 차이가 있더라도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크게 문제가 된다 생각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한두개 나오는 오심은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한다. 3회말 한회에 mlb에서도 손꼽히는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가 안타를 5개나 맞고 4실점을 하는 보기드문 광경을 보게됐는데 문득 슬램덩크 중 산왕공고의 거 누구더라 ... 최고 에이스만이 누릴 수 있는 신뢰 어쩌구 하는 장면이 떠오르더라. 2점째 실점을 했을 때 메팅리나 허니켓 둘 중 하나가 올라가서 최소한 리듬을 한번 끊어줬어야 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아무리 커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상황에서는 당연히 올라갔

헤이 영쑤!! 돈뚜댓 (?)

welcome to my nightmare|2013년 10월 15일

노 노우 노우 노우우 메륑리 노우 1. 교체 안하고 (더 던질 수 있겠냐) 의사만 물어보고 그냥 내려가니 좋아 죽는거 보소 ㅋ 컴온 도니 히즈 갓 원 모어 라운드?? 랫 힘 스테이' 라는 것 같은데 요즘은 귀까지 멀어가나 보다;; 2. 가장 강렬했던 장면은 7회 마지막 타자였던 맷 애덤스(?)를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는 부분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를 허용하며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는데 류딸의 투구보다는 다름아닌 교체된 2루 대주자의 주루 플레이 뭐 해설진 말마따나 본헤드 플레이가 맞고 프로야구 그것도 세계최고의 무대라는 메이저리그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것 또한 분명하지만 예전 한창 야구에 미쳤을 당시 2루에서 3루 훔친다고 투수만 바라보면서 슬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