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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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2-1

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2-1

전날 엄청난 폭우때문에 스케줄을 전부 포기하고 하루종일 호텔에서 먹고 놀고 할까? 할 정도로 체념한 상태로 자고 일어났다. 아침 일어나 보니 생각보다 맑은 날씨라 기분 좋게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원래일본호텔조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아침 식사가 너무 기다려졌다. 바로 바로 만들어주는 오믈렛은 아니지만 충분히 부드러웠고, 낫또와 온센다마고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두번 세번 가져다 먹을 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이 구성으로도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이때까지만 해도 아주 맑은 날씨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데지마였다. 완전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관광객은 한 명도 없었고, 심지어 기모노 체험하는 공간에 담당자도 안와서 기모노 체험도 못 했다. ㅜ_ㅜ

반년만에 올리는 여행기_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1

반년만에 올리는 여행기_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1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39,000원이라는 약간 어이없는 가격에 혹해 들어가봤는데 3박4일 에어텔로 199,000원이었다. (물론 추가적으로 유류할증료 75,000원은 냈다.) 티몬 보자마자 흥분해서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당장 결제하자며 우리 둘다 완전 업되어서 확인해봤더니 딱 2자리남아서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그리고 차분히 생각해보니 출발까지 일주일도 안남았ㅋㅋ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여행준비 시작!생각보다 나가사키라는 도시는 상당히 소규모 도시여서 루트 짜는 게 어렵지 않았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것도 너무 간단하고 해서 음식 위주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야경>짬뽕>카스테라>.......푸딩(동생이 디저트류 광)....>...$%^정도의 테마

집 앞

집 앞

뭐야...우리 집 앞 왜이렇게 예뻐 물론 파워캠 어플빨이 없잖아 있지만 너무 예쁘다 벌써 11월...이제 앞으로 4개월도 안남았네

十勝토카치 1박2일-디저트 투어 2/2

十勝토카치 1박2일-디저트 투어 2/2

두번째 디저트는 柳月에서 산 마망 그랑셰, 사실 부타동때문에 정원 돌고 나서도 너무 배불러서 타이야끼 빼고는 다 받아만 왔다! 모치카에리가 된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아직 안 먹었으므로 평가는 스킵.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놔서 돌아오는 기차에서 급히 찍은 것! 세번째 디저트는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사용한 것으로 검은깨 당고! 당고는 흑임자가 진리인 것 같다...이외에도 흑임자는 항상 옳다 나는 드레싱도 깨만 먹고 깨순이...기차에서 막 찍은 사진이라 하나도 맛있어 보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5개 디저트 중 가장 맛있었다고 본다! 두번째가 타이야끼 얼마나 사진을 못찍었는지 얼핏보면 디저트라더니 웬 장어구이????????????싶지만 사실은 제법 유명한 포테토파이! 포테토라고 하지만 고구마인것 같다

十勝토카치 1박2일-디저트 투어! 1/2

十勝토카치 1박2일-디저트 투어! 1/2

토카치는 부타동말고도 디저트가 유명하다! 500엔의 스윗츠 메구리 티켓을 구입하면 오비히로 역 주변 디저트 가게에서 100~200엔 상당의 디저트를 한 개씩 받을 수 있다. 이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벌써 있는지도 모르지만 처음 본 나는 너무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광장시장 티켓같은것도 생겼으면 좋겠다.....ㅎㅎㅎㅎ 육회 한접시, 빈대떡, 마약김밥, 떡볶이, 국수 이렇게 하면 ㅎㅎㅎ 가격 맞추기가 쉽지 않겠구나첫번째 스윗츠는 타이야끼! 붕어빵 일본 붕어빵은 뭔가 폭신폭신하고 핫케이크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내가 고른 수염난 붕어빵은 엄청 바삭바삭하고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라 너무 좋았다. 다들 크림, 치즈 맛을 택했는데 나만 오리지널 팥을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