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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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2-1

동생과 함께 한 나가사키 여행_2-1

전날 엄청난 폭우때문에 스케줄을 전부 포기하고 하루종일 호텔에서 먹고 놀고 할까? 할 정도로 체념한 상태로 자고 일어났다. 아침 일어나 보니 생각보다 맑은 날씨라 기분 좋게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원래일본호텔조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아침 식사가 너무 기다려졌다. 바로 바로 만들어주는 오믈렛은 아니지만 충분히 부드러웠고, 낫또와 온센다마고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두번 세번 가져다 먹을 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이 구성으로도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이때까지만 해도 아주 맑은 날씨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데지마였다. 완전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관광객은 한 명도 없었고, 심지어 기모노 체험하는 공간에 담당자도 안와서 기모노 체험도 못 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