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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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맥도날드
밀크쉐이크를 좋아하는 남편님. 드라이브를 하다가, 저 멀리 보이는 맥도날드 간판에, 눈을 찡긋하며. "밀쉐 하나?" 이왕 온 김에, 햄버거 맛 비교해보자고, 이것저것 시켰다. 우앙 굳. 햄버거가 크다. 매우 바람직하다. 남편님이랑 웃으면서 우걱우걱. 하지만 먹어도 줄지 않던 햄버거.

#4. 와이켈레 아울렛, 코스트코 오아후
쇼핑하러 간다고, 아주 신났다! 꺄하하하! (백미러 참 더럽네..) 와이켈레 아울렛 한참 돌아다니면서, 구경 구경.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워라! 코스트코덕후, 우리 부부. 하와이에서도 코스트코는 빠질 수 없지. 여행내내 마카다미아 홀릭! 신났다. 남편님한테 하도 종알거렸더니 갈증. 대용량에 반하고, 달달한 맛에 반한 스타벅스 모카 더블샷 룰루랄라. 우리 남편님도 신났네요.

#3. 첫 날, 산책
# 지금 생각해도 정말 피곤했었다. 나는 본식날 새벽 4시까지 원고 쓰느라 잠을 못 자고. 남편님도 마지막 정리하면서, 수시로 나한테 전화하느라 같이 잠 못자고.. 결국. 우리 부부는 호텔 체크인 후. 세상 모르고 낮잠모드. 그리고 쌩긋한 얼굴로 일어나,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손에 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