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셊곖쵮곲횞삾X낪밊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1년 8월 22일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예고편에서 전반적인 줄거리를 다 알려줍니다. 게임속의 엔피시가 어떤 계기로 각성하고 엔피시의 정해진 행동의 반복이 아니라 플레이어처럼 스스로 행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지요. 배경이 되는 게임은 GTA온라인을 메인으로 이거저거 섞은 느낌입니다. 전세계가 공유하는 하나의 서버, 과장되고 제각각인 아이템들, 전지구적 인기를 끄는 거대한 게임이라는 설정은 레디플레이어원과도 비슷하군요. 레디 플레이어원의 등장인물들은 게임의 운영진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건드리지 못했지만 프리 가이의 현실파트 등장인물들은 운영진들이 메인이라 게임 자체에 대한 간섭이 많이 묘사됩니다. 여기서 이 영화에 대해 익스큐즈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데드풀을 보기 전에 복습삼아 그린랜턴과 R.I.P.D.를 다시 봤는데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2월 8일 |
만화 원작과 악연이 깊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전작 두개를 봤는데... 이거 처음 봤던 때 보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그 사이에 위 물건을 봤군요. 물론 두 영화 다 미묘하긴 하지만, 포기한 상태로 보면 아예 못볼 물건은 아니고 나름 병맛도 있고 한데 판타스틱4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처음 본건 블레이드3의 '한니발 킹'역이었는데(블레이드3는 관람 환경도 매우 괴상했고) 그 이후 여러번 코믹스 원작 캐릭터에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망했죠. 그러나 이번 데드풀은 성공할 것 같아보이네요. (저번 데드풀은?)
킬러의 보디가드 2 - 단순, 무식, 과격 3박자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3일 |
이 영화도 결국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이 무척 만족스럽다 보니 이 영화를 선택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런 영화에 관해서 몇몇 지점에서는 아주 소래울 거라는 기대는 안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요새 이런 영화가 정말 절실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워낙에 작년에 정말 많은 영화들이 재돌 개봉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덕분에 일종의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편안한(?) 영화들을 보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의 전작을 무척 좋아합니다. 동시에 국내 개봉 행태를 무척 증오하기도 하죠. 아무래도 국내에서 되도 않는 편집을 직접 거쳤고, 이로 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