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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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08. 비 내리는 도쿄! - (9)가는 날까지 비와 함께~
한국가야하는 날인데도... 비가 온다. 나리타까지 아침일찍 가야하는 데 도쿄역에서 버스를 탈까 우에노 역에서 열차를 탈까 하다 도쿄역으로 가기로 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그런데!!! 숙소 근처에 있는 전철역이 소부쾌속선이 정차하는 역. 도쿄역에 가기 위해 열차를 탄 바로 그 시간에 우연히도 나리타행 쾌속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럼 당연히 이걸 타야지. 가는 길에도 비가 엄청나게 퍼붓고 있다. 열차 내에서는 폭우로 인해 연착된 노선과 운행중지된 노선이 끝없이 LED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도쿄를 중심으로 한 거의 대부분의 JR 노선에서 연착 표시가 뜨고 있었는데 도쿄 시내를 도는 열차들은 예외인 듯 했다. 소부 쾌속선은 노선의 높이가 높아서 연착에 큰 영향이 없는 듯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파크 국화축제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11회인 드림파크 국화축제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수구 경기를 보러 가면서 겸사겸사 들렀지요. 수구 경기가 열리는 드림파크 수영장이 바로 국화축제가 열리는 그 장소인 관계로 한바퀴 휙~ 둘러보았습니다. 드림파크까지는 집에서 걸어 갔는데 느긋하게 걸어갈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꽤나 빡셌습니다. 이런저런 부스들은 역시나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구경거리지요. 올해는 특히 먹거리 부스가 많네요. 김포 특산품이나 인천 특산품들 같은 거나 올해는 터키의 케밥도 등장했더군요. 그래도 역시 가장 인기 있는 건... 롯데리아... 쩝... 무대역시 이런저런 부스 옆에 마련되어 노래자랑도 하고 그럽니다. 올해 국화 축제는 외부에서 온 관람객도 많은 것 같더군요. 작년에는 드림파크 경기장 공사때문에 조금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9, 28 육상,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자 100M 결승-
진정한 육상의 꽃 중에 꽃 남자 100M 결승입니다. 이걸 볼려고 28일 표를 끊고 경기를 봤습니다. 경기는 박진감 넘쳤습니다. 비가 고인 트랙에는 수건으로 비를 닦던 자원봉사자들은 들어가고 선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호명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됩니다. 여자 100M 결승과는 다르게 남자 100M 결승전은 더 다이나믹합니다, 달리고 달리고 달립니다.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 4년을 훈련했던 선수들입니다. 메달의 색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은 이미 골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100M 결승전에서의 금메달은 카타르의 OGUNODE Femi Seun 선수가 차지했는데 9.93초 입니다. 10초대의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9, 28 육상, 아시아드 주경기장, 여자 100M 결승-
아시아의 인간탄환을 가리는 100M 결승입니다. 여자 100M 결승이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남자 100M 결승을 진행합니다. 여자나 남자나 육상의 꽃 중에 꽃은 역시 100M 입니다. 셋 포지션을 잡고 출발신호가 울리자마자 정말 미친듯이 달립니다. 젖먹던 힘까지 다 쏟아부어 달립니다. 원초적인 경기지만 그래서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여자 100M 결승은 중국의 WEI Yongli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1.48 초로 골인하면서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일본의 FUKUSHIMA Chisato 선수는 0.01초 차이로 은메달을, 카자흐스탄의 SAFRONOVA Olga 선수는 은메달을 딴 일본선수와 0.01초차이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00M 경기를 보면서 가장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9, 28 육상, 아시아드 주경기장, 여자 해머 던지기-
경기장 다른 한 구석에서 열리던 여자 해머 던지기는 괴력의 인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총 8명의 선수 중 중국선수의 금메달을 예상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강나루 선수도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이 괴력을 발휘할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우와~~~' 하는 환호가 나왔습니다. 대단한 괴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대단하다!!!' 라는 생각만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던진 해머가 멀리멀리 날아 땅에 박히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여자 해머 던지기 금과 은은 역시 중국에 돌아갔습니다. 특히 금메달은 77.33m 로 기록을 깨면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나루 선수는 5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