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from Empt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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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의 사원들
- 차이나타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차이나타운은 쿠알라룸푸르의 축소판과 다름없습니다. 이곳은 중국계 이민자뿐만 아니라 인도, 말레이계 혈통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다양한 종교의 사원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힌두교, 도교, 불교 사원 등이 있습니다. -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은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원입니다. 1873년에 지어진 힌두교 사원입니다. 사원 입구에 있는 사원탑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외양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사원은 비 힌두교도도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원 입구에서 신발을 맡겨 놓고 맨발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원 입구에는 신발을 맡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의 올드차이나 카페
- 올드차이나 카페의 실내 모습 올드차이나 카페(Old China Cafe), 낭만적 소설이나 영화제목처럼 멋있지 않으세요?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에 자그마하지만, 꽤 근사한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올드차이나 카페'라는 음식점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있는 이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시간이 1900년대 초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에 잠시 사로잡힙니다. - 실내 모습 벽과 천장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한쪽 벽면 반쯤 채운 낡은 진열장,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천장 선풍기, 그리고 오래된 괘종시계 등... 그것 하나하나에서 이 음식점의 연륜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새로운 것만을 즐겨 찾는 지금 세태에 낡고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는 것들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동굴 속의 어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크 케이브
- 바투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보이는 다크 케이브 바투 동굴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 옆으로 다크 케이브(Dark Cave)가 보입니다. 이 동굴은 바투 동굴 언덕에 있는 또 다른 동굴입니다. 다크 케이브는 적어도 1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굴 속 2km 남짓이 조사되었다고 하며, 1878년 Captain H. C. Syers와 William T. Hornaday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동굴 입구 다크 케이브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동굴은 만만치 않은 입장료를 낸 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정한 수의 사람이 모이면, 동굴 안내자의 인솔 하에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돌아보는 시간은 대략 40분 남짓 걸립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

쿠알라룸푸르의 꽃, 바투 동굴
- 바투 동굴로 가는 KL Sentral역 바투 동굴(Batu Caves)은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찾기 마련인 곳입니다. 이 동굴은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꽤 떨어진 외곽에 있지만, KL Sentral역에서 KTM Komuter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바투 동굴 입구에 서 있는 하누만상 바투 동굴 입구에 높이 15m의 신상이 서 있습니다. 이 신상은 원숭이 얼굴을 하였습니다. 하누만(Hanuman)상입니다. 하누만은 신성한 원숭이로, 라마의 신봉자이자 조력자입니다. - 사원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 바투 동굴은 3개의 주 동굴과 몇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사원 동굴(Temple Cave)입니다.

주왕산 주방천계곡의 폭포
- 용추폭포 입구에서 뒤돌아본 학소대 대전사에서 주방천계곡을 따라 안으로 한참을 들어가면 폭포 셋을 만나게 됩니다. 제1 폭포인 용추폭포, 제2 폭포인 절구폭포, 제3 폭포인 용연폭포가 그것입니다. 그 가운데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폭포가 용추폭포입니다. - 용추폭포 쪽에서 바라본 입구 용추폭포를 만나기 위해 학소대를 뒤로하고 집채만 한 암벽 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아~ 이런 절경이 어디 또 있을까요? 사방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 용추폭포 암벽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우렁찬 물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려옵니다.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면 제1 폭포인 용추폭포(龍湫瀑布)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얀 물줄기가 물거품을 일으키며 아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