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의 꽃, 바투 동굴
By Pleasure from Emptiness | 2013년 9월 6일 |
- 바투 동굴로 가는 KL Sentral역 바투 동굴(Batu Caves)은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찾기 마련인 곳입니다. 이 동굴은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꽤 떨어진 외곽에 있지만, KL Sentral역에서 KTM Komuter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바투 동굴 입구에 서 있는 하누만상 바투 동굴 입구에 높이 15m의 신상이 서 있습니다. 이 신상은 원숭이 얼굴을 하였습니다. 하누만(Hanuman)상입니다. 하누만은 신성한 원숭이로, 라마의 신봉자이자 조력자입니다. - 사원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 바투 동굴은 3개의 주 동굴과 몇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사원 동굴(Temple Cave)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리틀 인디아 거리를 지나가다.
By Pleasure from Emptiness | 2013년 9월 16일 |
- 마스짓 자멕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나와 리틀 인디아를 찾아 나섭니다. 리틀 인디아는 차이나타운 북쪽에 있습니다. LRT를 타고 마스짓 자멕까지 간 후 그곳에서 내려 리틀 인디아를 찾아갑니다. 역 부근에 마스짓 자멕이 있습니다. 1907년에 영국 건축가 후백(Hubbock)이 인도 북부의 무굴 모스크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이슬람 사원입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의 이슬람교도들이 기도를 올리는 곳입니다. 기도시간을 제외하고는 방문객 관광이 허락되지만, 내부수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리틀 인디아 거리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리틀 인디아 거리는 대체로 한산합니다. 이곳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가게들, 인도풍 카페, 간식거리와 꽃다발을 파는 가판대
말레이시아 입국 4월 1일 완전 오픈: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볼까?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3월 10일 |
9/1 쿠알라룸푸르 (2) 가는 곳마다 강남스타일
By 쓰는 여행 | 2012년 9월 4일 |
한참을 쉬고 다시 길을 나섰다. 미션은 말라카행 버스를 알아보고 환전을 하면서 시내 산책을 하고 일곱시까지 숙소로 돌아오는 것.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뿌두라야 터미널로 향했다.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뿌두라야 터미널. 겉보기엔 굉장히 현대적이고 내부도 세련됐으나 티켓시스템은 매우 혼잡해서 호객행위에 정신이 없다. 뿌두라야에서 말라카행 버스는 하루에 몇 안되게 있긴 하지만 조금 비싸다(12.5RM) 전철을 타고 20분쯤 나가면 있는 TBS라는 터미널에서 말라카행 버스를 수시로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