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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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 결과

베어스의 김동주 발표되었네요. 언론에서는 베어스가 최대 피해자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2년전에 비하면 그렇게 출혈이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김상현 선수는 베어스에서도 선발과 계투로 항상 제몫을 해준 선수지만 구위하락으로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는 엔트리에조차 들지 못했죠. 부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회복하면 이전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이도 있기에 회복하여 반등할 기대치는 신인 투수의 성장에 대한 기대치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긁어보지도 못하고 뺐기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죠. 이혜천 선수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좌완투수 하나 없는 베어스 엔트리를 만든 핵심인물로 그나마 있던 구속마저 사라진 지금 경쟁력이 당쵀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혀, 1%도 아쉽지 않습니다.

베어스의 김동주

저는 원년부터 베어스팬이고 근 십수년동안 베어스의 상징인 야구선수 김동주의 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40인 명단에 김동주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팬덤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더군요. 간략하게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김동주 선수는 물론 베어스의 레전드이고 KBO 역사상 최고의 3루수이자 우타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일 뿐 현 시점에서는 타격, 수비 모두 하락세가 확연한 76년생 노장선수죠. 올 시즌 초반에는 캠프에서 준비도 확실히했다는 기사 등으로 반등을 예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혹자는 풀타임 출장했으면 나아졌을거라고는 하는데 몇경기 지켜본바로는 아쉽지만 롯데의 장성호 선수와 비슷한 정도의 스탯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두산의 주전 3루수

화이트아웃 - 와카마츠 세츠로 (2000) : 별점 2점

화이트아웃(1disc)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일본 최대의 오쿠도와 댐의 안전관리요원 토가시는 조난자 구조 중 죽은 동료 요시오카때문에 괴로워한다. 요시오카의 약혼녀 치아키가 댐을 방문한 날, 테러조직 아카이츠키 (赤月)가 댐을 점거하고 직원들을 인질로 잡은 뒤 50억엔의 돈을 요구하고, 우연히 외부로 나갔다가 홀로 인질이 되지 않은 토가시는 눈보라로 인하여 댐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테러조직과 맞서게 되는데... 하기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포 유이치의 대히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영화. 2000년 작품입니다. 작가의 소설은 소품 느낌의 작품만 읽어보았는데 그와 전혀 다른 대형 액션 스릴러 장르물이죠. 이 작품처럼 폐쇄된 공간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맞선다는 내용은 &l

이럴수가~! 또 이겼다! 두산베어스 한국 시리즈 진출!

참... 역시나 야구 몰라요. 누가 봐도 LG가 유리한 대전이었는데 3승 1패로 두산이 이겨버리네요. 두산이 잘해서 이겼다기보다는 상대방이 실수한게 더 크긴 하지만 어쨌거나 이긴건 이건거니~ 전체적인 플레이오프를 간단하게 평해보다면 우선 1차전에 리즈 선수가 나오고 2차전에 류제국 선수가 나왔다면 1,2차전 모두 LG가 가져갈 확률이 높았고 2승을 먼저 한 상태였다면 LG가 무난하게 진출했을텐데 왜 1,2 선발 순서를 바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두산은 2차전은 버리는 카드가 나오는 경기인데 리즈 선수를 붙일 이유가 있었을까요? 최소한 리즈 선수를 5차전 경기라면 두번 활용할 생각은 했어야 했습니다. 리즈 선수는 올 시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라면 상위리그로 갈 확률이 높은만큼 LG로서도 좋은 기회를

손빈의 경주마 예를 들자면

어제 경기는 상대방의 가장 뛰어난 말과 우리의 똥말을 붙인 경기랄까요. (이재우 - 핸킨스 선수 미안합니다) 이기면 땡큐지만 지는 것을 예상한 그런 경기. 그런데 상대의 가장 뛰어난 말이라 할 수 있는 리즈 선수가 인생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기까지 했으니 이기기는 힘들었죠. 그래도 최선을 다해 진 경기이기에 만족합니다. 고무적인 것은 계속 위기를 불러왔지만 결국 실점하지 않은 불펜진과 니퍼트 선수가 등판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번 가을 시리즈는 계속해서 모든 팀이 대량득점에 실패하고 있는데 불펜진이 약한 두산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것은 주전 야수들이 별로 쉬지 못한 것인데 이건 플레이오프라는 경기의 특성 상 선수들이 버텨줄 수 밖에 없겠죠. 어쨌거나 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