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높이선생의 ginopio 탐구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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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굽쇠, 20년 전에 나온 더 오래된 진실
맥스무비로 소리굽쇠 시사회에 다녀왔다. 예상하는 것만큼 일본군 '위안부' 에만 집중조명한 영화는 아니었다. 원폭 피해를 입고 살아가는 후대의 이야기도 담겨있었다. 그 밖에도. 모두의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된 영화라는 점에서 우리가 절실히 알아야하는, 다시금 되새겨야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시사회의 구성은 1. 한국사 강의(동영상 시청) 2. 소규모 아카시아밴드의 공연(총 3곡) 3. 영화상영 4. 감독 및 배우와의 만남 위안부라는 단어를 작은 따옴표 안에 넣고 일본군이란 단어를 앞에 붙인 다음, 일본군 '위안부' 라고 표현하는 것이라 했다. 이러나 저러나 속상했다. 나도 여잔데. 성고문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영화에 나오는 쉼

때밀고 광낸 날
원래 아라뱃길을 가서 유람선을 타기로 했는데... 엄마가 네비를 잘못 찍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입장료 검색하니 솔직히 차안에서 그 동네 느낌은 대략적으로 다 스캔해본 바, 굳이 안 타도 될듯하여..... 홍염천이라는 목욕탕을 가게됨.ㅋㅋㅋㅋ 엄마가 아라뱃길과 관련된 다리라며 사진찍으라고 종용했음. 그런데... 창문 열고 폰 내밀다가 폰이 날라갈 뻔함 ㅋㅋㅋㅋ 여기 나름 무궁화 4개 호텔임.ㅋㅋ 검표아저씨가 짱 친절하셔 +ㅁ+ 게다가 동네주민에게 저렴하게 파는 표도 있는 것 같았다. 본인 이름으로만 발행해주는 그런 시스템인듯? 우리 앞에 어떤 할머니가 다른 할머니 이름으로 판매된 표를 들고왔는데 직원이 그냥 들여보내줬음. 애초에 할머니는

엄마의 정원 ; 나혜린 역 (유영 분)
이 드라마는 유별난 막장캐릭터가 없다. 그래서 재미가 밋밋하기도 하고, 여주인공이 노홍철처럼 시옷발음이 샌다. 시옷발음이 새는 연예인으로는 구혜선도 있다.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기본이듯, 연기자는 연기를 잘 해야하고 그 안에는 발성도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엄마의 정원 속 갑툭튀로 나온 캐릭터가 있다. 뜬금포로 튀어나온 역할이긴 한데, 갈수록 마음에 든다. 드라마 속 캐릭터가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보인다. 그래서 방금 검색을 해 보았지. 이 여자 볼수록 예쁘더라고~♡ 그런데!! 헬로비너스 멤버더라고!! 95년 생이더라고!! *ㅁ* 매우 쇼킹......;; 재벌이혼남에게 꼬리치는 역할인줄만 알았

마우스패드가 야해
작년이었던가, 형부가 우리집주소로 신청해서 보낸 마우스패드. 요즘 컴퓨터 할 일이 있어서 꺼내써봤더니.... 으앗.ㅋㅋㅋ 야하다. 라그나로크에서 줬나보네?ㅎㅎㅎㅎ
운명처럼 널 사랑해 : 추노같은 장혁
이것은 분명 로맨틱 코메디일텐데..... 장혁의 연기는 추노같다 ㅋㅋㅋ 사극같은 진지함 ㅋㅋㅋ 그래서 드라마가 허술한듯 허술하지않게 술술 흘러간다. 장나라의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연기와 장혁의 '동물같은 울부짖음' 연기가 합쳐져서 찰떡같은 궁합이 된다. 솔직히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보기에는 소재가 매우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민망한 건 사실이지만, 결론은 재미있다. 이번주 나의 엔돌핀을 담당한 드라마. 이왕이면 시청률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