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21님의 이글루
Posts
175 posts캡틴 마블 보다는 미스 마블이 좋은데? (영화 스포일러)
영화와 예전 미즈마블 코믹에 대한 이런저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캡틴 마블 보다는 이 캐릭터(캐롤 댄버스)를 영화로보고 싶었는데.... 엊그제 보긴 했는데... 솔직히 그냥 저냥이랄까요? 뭐 그 여주역 배우의 sns 건은 저도 발끈했지만 , 그래도 어쨌든 수습하려는 노력 -초반에 마블로고에 뜬 스탠리옹이나 중간의 지상철 등등을 보니 꽤 신경을 쓴듯했고... 전개가 허술... 하긴 했지만 그냥 저냥한 헐리웃 액션 영화라 치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볼만한 정도는 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헐리웃 영화에서 공포물 소재로 쓰일 법한 것들을 개그 소재로 활용한 점이랄까요? 지구인의 외모를 카피해서 변신하는 스크럴도 그렇고 플렁큰의 경우는 오래전 더씽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배틀엔젤 알리타와 총몽 (네타)
알리타를 보고 나니 총몽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군요. 당시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묘사로 암암리에 해적판이 퍼져인기를 얻었던 만화인데... 알리타 이후 다시 생각해 보니 꽤 진지한 주제의 SF입니다. 총몽 주인공 갈리 ( 영화에선 알리타) 는 고철마을에서 사이보그 전문의 이드에게 발견된 신원미상의 사이보그입니다. 형편좋게 기억도 잃었죠.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를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 , 둘씩 실마리가 나오지만 꽤나 감질나게 하고그와중에 조금씩 잃어버린 인간성을 되찾아 간다는 전개입니다. 그리고 갈리가 인간성을 되찾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인물들 - 양부격인 이드 , 첫사랑 유고 , 골칫거리 범죄자들 , 모터볼 라이벌 자슈건 , 사이코페스 노바. 도적떼와 혁명군의중간 쯤되는 버잭 , 그리고 그 두목 덴
스팀할인 때 언리얼 토너먼트3 블랙에디션을 구입했는데요?
그냥 싱글플레이 캠페인이나 할까... 하고 산건데 , 의외로 나름대로 대사도 있고... 기본적인배경도 있는 듯 하군요. 혹시 이거 한글 패치 같은게 존재할까요? 기왕이면 무식하게 쏘고 달리기 보단 어느정도 내용을 알면서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카카오) 더빙판 감상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덕을 좀 봤네요. 그게 크롬에서도 볼수 있어서 모니터로 비교적 편하게 봤습니다. 근데 역시 tv 쪽이 아무래도 좀더 편하고 좋을거 같은데... 다음번 볼 기회가 나면 어떻게든 tv에 연결해서 보는 방법을알아 봐야겠네요. 영화자체는 어차피 재감상이고... 유쾌하고 재밌는 작품이긴 한데 , 그에 비해 시각적 깜짝 놀람에 의존하는게 많은 작품이다보니한번 보고 나서 다시 보기엔 역시 맛이 떨어지는 군요. 특히 크기 차이를 활용한 여러 액션씬은 극장의 대화면에서 즐겨야 제맛이죠. 그외에 아무래도... 물리적인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건 아무래도 만화에선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현실적인 색채를 추구하려던 - 물론 만화팬 입장에서 - 기존 마블 영화들과는 아무
아쿠아맨 보고 왔습니다. (스포 있음)
뭐 재밌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재밌거나 강추할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우선 몇가지 장단점을 꼽아 보자면... 일단 액션과 cg가 좋습니다. 특히 그 지중해 해안마을에서의 전투는 아주 좋았어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길게 이어지고 , 간간히 화장실 개그씬도 좀 넣어주고... 슈퍼맨이나 배트맨 등과 다른 차별성 보여주기도 좋았습니다. 슈퍼맨은 못하는 거 없는 진짜 초인이고배트맨은 인간이지만 갑부라 이런저런 테크놀로지 (돈빨)로 해결하는데 , 아쿠아맨은 분명 초인이지만 수퍼맨보단 약한... 어찌보면 어정쩡하게 강한 캐릭터거든요. 그걸 적절하게 잘 보여준 거 같습니다. 특히 초반에 해적 퇴치나 아틀란티스 근위대와의 싸움 같은 거... 그리고 해적일당에 대한 아쿠아맨의 인정사정없는 손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