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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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오브아너 티어1 - 버그가 멈추질 않아!
* 어렸을 때 콜오브듀티와 나름 경쟁작이었던 메달오브아너. 나름 FPS 명가가 망해버렸다고... 지독한 게임불감증과 일하느라 바쁜 요즘. 게임 중독에 가까웠던 내가 요새 '이래도 괜찮을까?' 할 정도로 게임을 놓고 있는 12월이다. 아마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스팀 신작도 영 내 스타일이 아닌 것들만 줄줄이 출시되고, 플레이타임이 세 자리를 찍고 있는 애장품들을 다시 하자니 설치하고 지우고 설치하고 지우는 작업을 몇 시간째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주말 간에 할만한 게임을 찾아보던 중 걸린게 메달오브아너 티어1. 2010년에 만들어진 제법 연식이 있는 녀석이다. 역시 머리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땐 그저 빵빵 쏴제끼는 FPS가 제격 아닌가. 거

더 롱 다크(The long dark) - 게임 리뷰
* Hinterland 사의 'The long dark' 메인 화면. 생존 포인트 중 하나인 'Trapper's House' 가 이제는 친숙하다. 힌터랜드 사가 2014년부터 얼리액세스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거의 3개월 전부터 재밌게 해오던 게임을 첫 번째 게임 리뷰의 제물로 삼아본다. 뭐,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만큼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무수한 얼리액세스 작품들 중 가장 모범생 같은 게임이 아닌가 싶다. 업데이트도 꼬박꼬박 해주고, 피드백, 사후지원 전부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 내 스팀 라이브러리에는 많은 게임이 있지만 그 중 플레이타임 100시간을 넘긴 작품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장르는 본격 서바이벌, 탐험 정도가 될 것 같다. 그냥 사람 하나를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7, 8일차 및 정산
드디어 이 사진도 없고 보는 맛도 없는 여행기의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 홋카이도에서 보낸 마지막 밤과 귀국일, 그리고 여러 감상을 적어보자. 7일째, 즉 귀국하는 전날에는 사실 별로 한게 없다. 계획대로라면 하코다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어시장과 모토마치 거리를 가볍게 감상한 후 삿포로로 돌아오는 코스였으나, 아침 댓바람부터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따라서 여차하면 국립공원 쪽으로 구경가볼까 하던 계획도 역시 전면 취소. 어제 밤늦게까지 산공기를 마시던게 문제였는지, 컨디션이 매우매우 안좋았다. 이 놈의 저질체력... 하코다테에서의 완벽해보였던 1박 2일 계획은 그렇게 망가졌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일단 삿포로로 가서 내일 귀국 준비는 해야지. 간신히 늦
[SOF 번역] 포인터의 dereferencing 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Q. (257 UP / 173 Stars) 포인터의 "derefencing" 이 무슨 의미인가요? 예제가 곁들여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불친절한 질문... 임에도 2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았다;) A,. (379 UP)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복습 - 만약 당신이 어셈블리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아니라면, 포인터는 단지 수적인 메모리 주소를 담고 있는 것, 즉 1이 프로세스의 두 번째 메모리를 가리키고, 2는 세 번째, 3은 네 번째... 이렇게 상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0과 첫 번째 바이트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글쎄요, 그건 나중에 확인합시다 - 아래에 null pointers 부분을 보세요. 포인터가 무엇을 담는지에 대한 더 정확한 정의, 그리고 어떻게 메모리와 주소가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6일차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이제는 마지막 여행의 행선지로 가야할 시간이었다. 귀국을 위한 삿포로행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이 날은 힘든 여정을 직감이라도 한 듯이 일찌감치 눈이 떠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려 아사히카와에서 하코다테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당연히 JR 레일을 이용함에도 거진 5시간 정도가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중간에 삿포로에서 갈아타야 했기에 시간이 좀 더 걸렸던 것도 있고... 빨간펜으로 그려놓은 것이 당일 여행 경로. 8시 이전 아침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였다. 급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여정을 우습게 봤던게 6일차의 패배요인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름대로 재밌었지만 종일 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