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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눈의 여왕(2014, Frozen, 2013)
그러니까 일본 더빙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현재 가장 늦게 출시되었고 아무튼 스팩(과 가격)상 최상의 포멧으로 수록된 것이 일본어 더빙이지요. 엘사 눈송이가 아주 작군요. 타이틀은 당연히 일본화 되어 있습니다. 오-켄의 가게. 사우나 있습니다. 이정도도 현지화 되어 있구요. 뭐 예상했던 것이구요.화면은 그렇다 치고,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하면... 솔직히 좀 실망스럽습니다. 상당히 기대치를 올리고 본 것도 그 이유일 수 있구요.처음 볼때는 감동적이었는데, 두어번 보니까 문제점이 드러나는...뭐 제게는 그렇더라구요. 우선 번역입니다. 대체로 일본어 번역된 영화들이 그런 것 같지만(현재 헐리우드 영화를 더빙한 것을 본 것은 주먹왕 랄프, 퍼시픽 림, 로보캅 2014 정도지만) 일본어로

올드보이 (Oldboy, 2013)
전체적으로는 실망스러운 결과물 같군요. 이 영화가 참 미묘한 것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랑 비교안할수가 없는데, 비교하면 뭔가 많이 모자라게 보이고, 그렇다고 그걸 배제하면 이 영화의 오마주나 그런 포인트를 놓치게 되어 이상한 영화가 되고...그런 딜레마에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어느정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원판이라고 합시다)의 스타일이나 기본 얼개를 따라갑니다.근데 훨씬 거칠다고 해야할지...아무튼 원판에서는 상당히 섬세함이 느껴졌는데 그게 좀 많이 덜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원작을 본 이들에게 일찌감치 그것과는 다르다는 식의 전제를 좀 깔고 가는 느낌인데, 아마도 원작을 잘 아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트릭인 것 같아요. 아쉽게도 산낙지는 구경만 하고, 이빨을 뽑진 않지만, 어떻게

근미래 재출시된 겨울왕국을 재구매 하는 상상 소설(?)
...드디어 발표된 것인가? 인터넷 소식을 보니 디즈니가 프로즌을 캘리포니움(*다이아몬드보다 비싼 물질...이지만 폼은 안나는 듯) 에디션으로 재출시할 모양이다. 이에 맞춰 재상영 소식도 들려오는데... 벌써 4번째 재상영인 듯 하지만, 과거 허술했던 배경 모델링과 색감 효과 등을 일신해서 16k 와 Immersive 3D 기술로 새로 렌더링한 수정판을 상영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상도와 정보량을 늘렸음에도, 과거 132시간 걸렸던 프레임이 이번에는 5시간 정도에 끝났다니 기술의 발전은 무섭기도 하고, 나도 시대에 많이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또 들기도 한다. 추가 특전 중에 @DisneyAnimation2 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DC 인사이드의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정말 몇년만에 힛갤에

겨울왕국 발트3국 DVD
언어 수집도 이제 거의 v1.0에 다다르고 있습니다.v0.99라고 하겠네요.그 이후는 패치(?)형식으로 저게 눈의 여왕과 영원한 겨울...이라는 뜻이라는데, 제목이 낚시네요. 이로서 공식적으로 34개 언어를 구했는데(이전 31개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어)약간 걸리는 것은 뒷표지 이미지에서는 크롭되어 버렸지만 러닝타임이 98분(!)이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현재 동남아 일부(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발칸반도 쪽이 발매가 안된 것 같아요. --- (추가합니다) --- 러닝타임 98분의 비밀은 이런 것이었습니다.그냥 3%정도 빨리 돌립니다. 덕분에 목소리 톤이 미묘하게 오리지널에 비해서 올라가고 다들 서두르는 느낌이 드네요. 왜 그랬는지는 글쎼요. 기술적으로 딱히 문제가 될

겨울왕국 싱얼롱(DVD)을 출시하는군요.
아이패드 앱으로는 존재했지만, 전편이 아니라 그냥 노래만 있었는데 아무튼 싱어롱 전편을 수록한 DVD(...)가 출시됩니다.아직까지는 DVD만 발표된 상태로군요. 다른건 볼 것 없고, 문제는 특전인데,일단 전에 보지 못한 보너스 포함이라고 써 있긴 합니다.그렇다는 얘기는 이전에 이미 공개된 돼지 잡기 삭제씬이나 보이스 오브 프로즌(이것들은 일본 MovieNEX나 북미의 경우 특정 매장용으로 지원), 아트 갤러리, 13가지 트리비아(아이튠즈 엑스트라), 추가 뮤직 비디오 이런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정식판에서 이미 아래와 같은 선례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많은 이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자칭' 겨울왕국 제작과정의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