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겁하는 낙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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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posts어쌔씬 크리드 (2016) / 저스틴 커젤
출처: IMP Awards 살인죄로 복역하다 사형 집행을 당한 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는 깨어난 후 연구기관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된다. 선악과의 마지막 목격자인 선조 아귈라(마이클 패스벤더)의 기억에 접근할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하기 위해 직계 후손이 필요했던 것. 연구책임자인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는 인도적인 목적을 가진 것 같은데, 아버지이자 연구소 책임자인 리킨(제레미 아이언스)의 의도는 의심스럽다. 세기를 이어서 비밀을 지켜온 암살자 비밀결사가 있고, 그 중 한명이 알고 있는 중요한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후손을 이용한다는 게임의 컨셉과 1편의 핵심 줄거리, 무엇보다 게임 시리즈의 핵심 액션 시퀀스까지 원작에 대한 재현을 최우선으로 각색했다. 원작 게임의 액션이 좋은 편이라 영화로 옮긴 버전도
패신저스 (2016) / 모튼 틸덤
출처: IMP Awards 지구에서 떠나 새로운 개척 행성에서 새 인생을 살 생각에 우주여객선에 탄 5000명의 승객 중 3등 객실 여객 짐(크리스 프랫)이 동면기 오작동으로 30년이 지난 시점에 깨어나고, 자신만 80년 넘게 홀로 있어야 한다는 현실을 깨닫는다. 외로움에 자살까지 생각하던 짐이 1년 동안 혼자 지낸 후에 1등 객실 여객이자 유명 작가인 오로라(제니퍼 로렌스)가 깨어나고, 둘은 무인도에 둘만 남은 남녀처럼 지내다 사랑에 빠진다. 인간의 수명을 뛰어넘는 개척 행성으로의 장시간 여행, 동면, 무인도에 남은 두 사람, 드물지 않은 소재를 조합해서 매끈하게 다듬은 변형 무인도 재난물. 흔한 설정과 소재를 다듬어 신선하게 엮은 솜씨가 매우 좋다. 대형 스타를 기용해 CG를 활용한 블록버스터 영
라라랜드 (2016) / 대미언 채즐
출처: IMP Awards 클래식 재즈바를 운영하고 싶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챤(라이언 고슬링)과 오디션을 보러다니는 배우지망생 미아(엠마 스톤)가 LA에서 계속 마주치고, 둘은 결국 연인이 된다. 재즈를 싫어하던 미아는 재즈팬이 되고 세바스챤의 제안에 용기를 얻어 1인극 희곡을 쓴다. 한편 재즈바는 커녕 생활비가 부족하던 세바스챤은 대학동기 키쓰(존 레전드)와 함께 밴드를 하게 된다. 돈벌이는 시원찮지만 빛나는 꿈을 꾸고 있는 두 젊은이가 사랑에 빠져 연애의 굴곡을 타는 동안, 현실에서 부딪치는 사건을 겪으며 변하는 과정을 엮은 영화. 빅밴드 재즈 드럼을 소재로 그 속에 숨어있는 불꽃 같은 정열과 함께 비인간적일만큼 뒤틀리는 감정을 영화로 옮겼던 충격적인 출세작만큼, LA의 사계절에 고전 뮤지컬,
마스터 (2016) / 조의석
출처: 다음 영화 거대한 규모로 다단계 사업을 하며 고위층에 뇌물을 먹이는 진현필(이병헌)을 잡기 위해 전산팀장 박장군(김우빈)을 회유한 경찰 김재명(강동원)은 핵심 증거가 될 전산실과 비밀장부를 확보하려고 한다. 선택의 여지 없이 작전에 끼어든 박장군이 자신의 활로를 찾는 가운데 진현필도 주변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다. 고위층까지 촘촘하게 뇌물을 먹인 희대의 사기범을 쫓는 형사와 이중첩자의 수싸움을 케이퍼물처럼 꾸린 범죄물. 아마도 조희팔을 모티브로 한 진현필이 영화가 진행되며 압도적으로 나쁜 놈이 되어가는 과정에 처음에는 믿지 못했던 전직 범죄자와 민완 형사의 관계를 줄기로 이야기를 풀었다. 어느쪽이라도 장르물에서 보기 쉬운 구도를 차용해 현대 한국의 치부를 처단하는 쾌감을 전제로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 가렛 에드워즈
출처: IMP Awards 제국군이 아버지(매즈 미켈슨)을 데려가고 반란군 지휘자 소(포레스트 휘태커)와 함께 자란 진(펠리시티 존스)이 범죄자로 잡혀 노역을 하던 중에 연합군이 빼돌리고, 제국군의 비밀무기 정보를 얻기 위해 특수요원 앤도(디에고 루나) 대위와 함께 소를 찾아가게 한다. 가까스로 소를 만났지만 제국군 비밀무기 개발 책임자 크레닉(벤 멘델슨)은 소와 진이 있는 제다 행성을 비밀무기의 시험장으로 삼는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삼부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2차 세계대전 (특히 레지스탕스류) 특공물 같은 느낌으로 각색했다. 다른 장르물을 개성과 역사가 풍부한 세계관으로 끌고왔다는 점에서 같은 제작사의 MCU를 연상하게 하는 접근. 작가를 유명하게 만든 전작처럼 특수효과를 효과적으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