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 가렛 에드워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12월 29일 |
출처: IMP Awards 제국군이 아버지(매즈 미켈슨)을 데려가고 반란군 지휘자 소(포레스트 휘태커)와 함께 자란 진(펠리시티 존스)이 범죄자로 잡혀 노역을 하던 중에 연합군이 빼돌리고, 제국군의 비밀무기 정보를 얻기 위해 특수요원 앤도(디에고 루나) 대위와 함께 소를 찾아가게 한다. 가까스로 소를 만났지만 제국군 비밀무기 개발 책임자 크레닉(벤 멘델슨)은 소와 진이 있는 제다 행성을 비밀무기의 시험장으로 삼는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삼부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2차 세계대전 (특히 레지스탕스류) 특공물 같은 느낌으로 각색했다. 다른 장르물을 개성과 역사가 풍부한 세계관으로 끌고왔다는 점에서 같은 제작사의 MCU를 연상하게 하는 접근. 작가를 유명하게 만든 전작처럼 특수효과를 효과적으로 사
스타워즈 로그원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7년 1월 11일 |
![스타워즈 로그원](https://img.zoomtrend.com/2017/01/11/b0016211_5875a4525c36c.png)
로그 원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대체 무슨 영화인가 했는데, 보고 나니 왜 평가가 그런지 100% 이해가 됩니다. 당장 우리집에서도 스타워즈를 꿰고 있는 첫째는 "우와, 개 쩔어!"라고 환호작약, 스타워즈는 거의 모르는 둘째는 영화 결말에 멘붕...(결말 전 까지는 신나게 보고 있었으나...) 이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4의 프리퀄입니다. 스타워즈 프리퀄은 1, 2, 3편이 있지만 이 시리즈에는 사실상 새로운 이야기랄 게 없는 반면(왜냐하면 이 프리퀄은 스타워즈 4, 5, 6에 대한 프리퀄이라서 그렇죠), 로그 원은 에피4의 빈틈을 포착해서 완벽하게 메꿔넣는데 성공했죠. (영화 자체가 완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스토리라인으로 보면 후반부를 위해서 전반부에 이야기가 폭주하는 게 느껴져
"스타워즈 : 로그원" 캐스팅 소식이 슬슬 올라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3일 |
!["스타워즈 : 로그원" 캐스팅 소식이 슬슬 올라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3/d0014374_553d8b790419a.jpg)
현재 가렛 에드워즈는 고질라 속편도 맡고 있고, 스타워즈의 스핀오프중 한 편을 작업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무엇이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해 나름대로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 데스스타의 설계도 관련 이야기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제국군의 손에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반란군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 관련해서 결국 캐스팅 소식이 몇 가지 나와 있더군요. 각각 나이트 크롤러에 나왔던 리즈 아메드와 헝거게임의 샘 클라플린 입니다. 아직까지 무슨 역으로 나오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이번 영화에 제다이쪽은 없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3부작 DVD박스세트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7일 |
서실 저는 이미 블루레이로 시리즈 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DVD도 사게 되었죠. 디스크를 중고로 사다보니 좀 까졌습니다. 이쪽 이미지도 강렬하긴 하네요. 에피소드는 오리지널 세 편 입니다. 이쪽에 디스크 들어가는 트레이를 따로 했더군요. 에피소드 4 입니다. 서플먼트는 음성해설 하나 입니다. 이마저도 블루레이와 동일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오히려 멋지더군요. 케이스 내부 입니다. 속지도 하나 들었더군요. 속지 한 면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챕터 리스트네요. 속지 다른 면 이미지인데, 디스크 케이스 내부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