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feed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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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강릉ㅣ 주문진

ㅣ강릉ㅣ 주문진

Art feeds life. |2018년 1월 28일

아침에 즉흥적으로 속초에 가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다녀온지 일주일 만이었는데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바다앓이를 하다 못해 떠난 것. 보통 새벽같이 떠나는데 계획에 없던 일이라 오후 다 되서야 출발했다. 새로 생긴 터널 때문에 교통이 편해졌다. 날이 무척 좋았다. 산이 선명하게 다 보이는 날씨. 주문진으로 가서 복을 먹기로 했다! 강원도 쪽으로 오면 괜히 회는 바닷가에서 먹고 싶고 뭔가 낭만적인거 같고 그렇다. 서울에서 3시간 반쯤 걸려 온 주문진항. 오랫만에 왔는데 변함이 없다. 복 철이라 맛있게 복을 먹었다. 신식으로 건물을 해놔서 예전같은 운치는 없어졌지만 깔끔해져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듯. 주문진에 온 김에 도깨비 촬영지도 보고싶다는 언니 말에 같이 들렀다. 알기론 해

ㅣ제주ㅣ 아침산책, 천백고지 9

ㅣ제주ㅣ 아침산책, 천백고지 9

Art feeds life. |2018년 1월 6일

조식을 먹고 아침 산책을 나갔다. 돌하르방과 풍차가 별로 조화롭지 않지만 날씨는 좋았다. 리조트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데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아름다운 풍경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바다 외에는.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엄마는 무릎이 안 좋으셔서 벤치에 앉아계시겠노라했고 나는 혼자서 내려갔다. 고요함이 참 좋았다. 들리는 건 파도소리 뿐. 숨이차게 내려간 곳에 바다와 나 딱 둘만 있었다. 사람이 한명도 없는 해변을 걸은 적이 있던 가.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것도 좋았다. 같은 곳인데도 여러가지 색이 있었던 바다. 또 보러 올게. 방으로 들어와서 또 침대를 뒹굴뒹굴. 체크아웃을 하고 집에 계

ㅣ제주ㅣ 스타벅스 성산DT, 양금석 가옥, 약천사 7

ㅣ제주ㅣ 스타벅스 성산DT, 양금석 가옥, 약천사 7

Art feeds life. |2018년 1월 1일

중간에 해안도로 찾겠다고 길도 잃고 들르는 곳 마다 여유롭게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성산까지 생각보다 멀어서 한시간 반이 걸린다기에 점심을 딱히 스타벅스를 갈 이유는 없어서 돌아갈까. 말까. 고민했더니 기분이 좋으신 엄마가 성산까지 가보자고 하셨다. 그럼 갈치.. 갈치를 포기해야하는데. 가다가 어차피 식당이 많이 있으니 한번 그냥 가볼까. 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 아무정보 없이 식당을 그냥 들어가자니 고민고만 뭘 먹어야할지 몰랐다.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길가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손님들도 많았고 현지분들도 오신거 보니 혹시 동네 맛집을 잘 찾은건가! 하고 기분이 좋았다.-☆ 성게국수. 그런데 맛을보고 슬펐다. 성게가 맛이 이게 무어야. 냉동성게를 쓰는걸까

ㅣ제주ㅣ 선녀탕, 외돌개, 정방폭포, 쇠소깍 해안도로 6

ㅣ제주ㅣ 선녀탕, 외돌개, 정방폭포, 쇠소깍 해안도로 6

Art feeds life. |2017년 12월 31일

조식을 먹고 나가는 길. 로비가 천장이 높고 넓어서 좋다. 예쁜트리. 인데 이렇게 못 찍다니. 하나 더 찍을 걸! 오늘의 계획은 근처만 살짝 돌아보다가 일찍 들어와서 수영하고 사우나 하고 룸에서 마사지 받고 자는 것. 설렁 설렁 돌아볼 생각에 계획도 제대로 짜지 않았다. 해안도로를 성산일출봉까지 주욱 달리다가 스타벅스에서 성산 일출봉을 보며 제주에서만 파는 당근 현무암 케잌을 먹어야지. 늦은 점심으로 대기정에서 갈치를 먹고 저녁으로 김만복김밥을 포장해서 돌아오면 되겠다! 정도였다. 오른쪽에 바다를끼고 달리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제주는 어는 곳을 가고 아름답다. 햇살이 구름을 뚫고 바다를 내리쬐는데 이루말할 수 없는 셀레임이. 서울은 한파주의보가 내렸다는데 제주는 따뜻하기만 했다. 히터

ㅣ제주ㅣ 롯데호텔제주 3

ㅣ제주ㅣ 롯데호텔제주 3

Art feeds life. |2017년 12월 28일

로비에 들어서니까 델리카한스 옆에 과자의 집이! 예전에 헨젤과 그레텔 읽을 때 과자로 만든집 먹어보고 싶었는데 ㅎㅎ 이런거 볼때마다 뜯어먹고 싶다.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한산하고 체크인은 빨리 됐다. 휴양지랑 방이 넒은 편. 테라스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욕조와 샤워가 따로 있어서 두명이서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어매니티는 몰튼 브라운! 침대 발치에 스툴있는 거 너무 좋음. 유용함. 오래되었어도 깨끗하고 넓어서 마음에 든다! 롯데 호텔 침구 깨끗하고 편안하다. 소파도 편함. 테라스에서 보는 전경은 오션뷰지만 바다가 아주 멀리 보인다. 야외 수영장과 가까워서 좋지만 나는 야외 수영장 갈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아주 멀리 보이는 바다- 테라스에 의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