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주ㅣ 롯데호텔제주 3
By Art feeds life. | 2017년 12월 28일 |
로비에 들어서니까 델리카한스 옆에 과자의 집이! 예전에 헨젤과 그레텔 읽을 때 과자로 만든집 먹어보고 싶었는데 ㅎㅎ 이런거 볼때마다 뜯어먹고 싶다.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한산하고 체크인은 빨리 됐다. 휴양지랑 방이 넒은 편. 테라스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욕조와 샤워가 따로 있어서 두명이서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어매니티는 몰튼 브라운! 침대 발치에 스툴있는 거 너무 좋음. 유용함. 오래되었어도 깨끗하고 넓어서 마음에 든다! 롯데 호텔 침구 깨끗하고 편안하다. 소파도 편함. 테라스에서 보는 전경은 오션뷰지만 바다가 아주 멀리 보인다. 야외 수영장과 가까워서 좋지만 나는 야외 수영장 갈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아주 멀리 보이는 바다- 테라스에 의자들이
해답은 결과로 나와있었으니까 그런거죠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20일 |
대체 문규현 신본기 김사훈 황진수를 같이 쓰는 이유가 뭐냐? 재작년 작년 라이온즈 킬러가 누구였습니까? 장원삼에게 전문적으로 홈런치는 타자가 이대호 외에 누구였는지? 문규현은 사직과 포항에서 롯데의 영웅이었고, 신본기 역시 장원삼의 슬라이더니 작대기니 홈런 친 적이 좀 되었죠. 김사훈은 가진 타격 능력에 비해서 삼성전은 선방했죠. 하지만 수비에서는 생략하도록 하죠. 황진수야 한동희가 배터리 방전이니 쓰는 것이고요. 어제 경기의, 아니 3연전의 미스테리는 아니 자이언츠만 보면 힘을 못쓰더니 갑자기 강민호 빠졌다고 이렇게 만만하게 하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해서 압도하는건 아니고 씹창마비이니 한기주의 정체성은 그대로인거죠.
제주 천지연폭포 맛집 세련된 제리스펍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16일 |
trip to jeju: Lotte Hotel Jeju
By light me | 2013년 5월 27일 |
비오는날 할 일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할 일이 있냐고 묻고 싶지 않은 오후 멀리 떠난 효로로를 그리며 사진 screening 아직 제주도 포스팅이 가득 밀려있구나! 효로로와 즐거운 추억을 가득가득 남겼던 롯데호텔 포스팅 하기로. 가자 감동적이었던 로비층 풍경. 사실 다들 제주도하면 신라호텔 신라호텔... 신라호텔이 확실히 high quality의 디자인/서비스/환경 (중국 관광객 free) 앞서있지만 funny한 호텔은 역시 롯데호텔 풍차가 좀 유치하다 뭐다뭐다 생각했지만 로비층 바다 풍경은 참 귀엽다는 느낌마저:) 특징은 없었던 룸디자인이었지만 신라호텔에 비하여 좀 더 깔끔했던 room condition! 매우매우 흡족! 신라호텔의 경우 더블룸에 트윈 침대 두개를 붙여놓는 만행을 저질러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