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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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예상해보는 브라질월드컵 16강!
조별예선이 모두 끝나구, 내일 29일부터 16강전에 돌입합니다. 각 조마다 이변도 있었고, 없었던 팀들이 제대로 맞붙기 위해 남았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예상해 봅니당 ^^ 게임1> 브라질 vs 칠레 = 브라질 승 / 칠레가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포함된 조에서 살아남았지만.. 아무래도 브라질 홈이점에는 못당하지 않을까요? 게임2> 콜롬비아 vs 우루과이 = 우루과이 승 / 콜롬비아가 3전 전승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했지만, 우루과이는 죽음의 D조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우루과이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근데 변수가 있죠? 수아레즈가 없는 우루과이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게임3> 프랑스 vs 나이지리아 = 프랑스 승 / 조별예선에서 딱히 잘했다기 보단 겨우 올라온 느낌의 나이지
그냥, 포기하면 편함.
사실 알제리전을 마치고... 1:4 스코어를 보면서 '이번 월드컵은 끝났다'고 다들 생각했을테고.. 언론에선 희박한 가능성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약간의 기대를 하게 만들어 줬지만, 벨기전은 10:11 의 싸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졌다. 사실 난 벨기에전을 안봤다. 5시에 일어나 챙겨봐야할 만큼 기대가 없었다. 어차피 16강 가능성도 적었을 뿐더러, 가도 문제지 않나? 홍명보의 의리축구 더이상 보고싶지 않았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김승규가 정성룡보다 훨씬 좋은 골키퍼라는 점과.. 일부 어깨 힘들어간 유럽파보다는 열심히 뛰는 K리거가 더 멋지다는 사실을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리구 '운장' 홍명보의 월드컵이 드디어

솔직히 월드컵 아시아쿼터 4.5 장...너무 많지 않나?
물론 우리나라가 그덕에 월드컵 단골손님이 되었지만... 지금 아시아 축구가 월드컵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만 보면.. 피파에서 아시아한테 굳이 4.5 장까지 줄 필요가 전혀 없어보이는건.. 내 생각뿐일까? 벨기에 같은 나라도 이번 월드컵이 한일월드컵이후 12년만에 진출이라는데... 우리나라는 매회마다 진출하고 있으니.. 벨기에 입장에서 우리나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음? 솔직히 이번 월드컵 성적만 봐도.. 아시아는 동네북을 벗어나질 못하는데.. 계속해서 4.5 장을 유지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욕심이 아닐런지?월드컵 본선에서 슈팅하나 못한 박주영이 "그래도 주전으로 써달라"고 하는거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는데... 오죽하면 일본언론도 우리나라를 응원하며
그래도, 애국심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이번 월드컵 그닥 기대되지도 않았고, 3패나 하라고 했었죠.. 근데, 막상 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첫골을 넣고.. 1:0 으로 이기고 있으니.. 이렇게 된거 이기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홍명보 감독이 어찌됐든.. 일단, 한국 승리가 더 보고싶긴 한가 봅니당. 여튼, 내일 알제리전이 이번 조별예선 통과 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인것 같네요. 애국심으로 응원합니다만, 박주영이 골을 넣거나 바라지는 않네요.. 쩝.. 한국은 응원하지만, 분명히 잘못된 부분은 바뀌길 바랍니다. 승리가 면죄부가 되서는 안되겠죠.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그리고 우리나라.
사실 정확한 날짜는 몰랐어요. TV에서 D-Day 안적어놨으면요. 벌써 오늘이 월드컵 개막일 이네요?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분명히 예전같지 않은 미묘한 분위기속에 시작되어서인지 예전같은 들뜬 분위기도 나지 않고, 월드컵 직전 평가전마저도 졸전에 졸전을 펼치는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에 실망감이 큰 만큼. 그리고 홍명보 감독의 말 바꾸기에 더 큰 실망감이 든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성적에 크게 관심이 가지지가 않네요. 뭐 제 개인적으로는요. 물론 아직 우리나라는 경기를 치루지도 않았고, 본선에서는 미치고 날뛰어서 16강 갈수도 있으니 모르는 거지만... 16강, 1승을 떠나서 최소한 열심히 뛰는 모습만큼만은 보고 싶네요. 최근에 평가전을 보면서 가장 화가 났던게.. 국가대표라는 선수들에게서 투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