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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를 찾아보는 계기가 된 캐릭터

By *.txt | 2015년 1월 22일 | 
성우를 찾아보는 계기가 된 캐릭터
"얘 목소리 괜찮네."가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가 되고작품 보고 성우를 찾아보던 것이, 성우 보고 작품을 찾아보게 되고외모 보고 캐릭터를 추측하던 것이, 어느덧 성우를 보고 캐릭터를 추측하게 되는 것, 그거슨 성덕의 길. 사실 성덕 운운하기는 좀 그런 것이, 아직도 소위 "잘하는 연기"와 "못 하는 연기" 구분을 못 하겠습니다. 다들 칭찬하는 연기엔 아무 감흥도 없으면서 구리다고들 하는 연기에 꽂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현지인들 듣기엔 사랑합↘니다 마냥 어색한 연기임에도 "나는 그게 일본어로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듣기 좋으니 아무래도 좋아." 하고 있는 꼴이죠. 유튜브 K팝 리액션 영상 봐도 많잖아요, 우리넨 별 감흥 없는 소절, 단어에 열광하는 외국애들. 그런 외국인 덕후 같은 거지, 성덕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