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룡의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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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태우고 君をのせて (천공의성 라퓨타 주제곡)

초우룡의 소굴|2015년 12월 5일

따라 부르기 쉽도록 곡조에 맞게 번역을 고쳐봤습니다.원문은 나무 위키의 번역입니다. あの ちへいせん かがやくのは아노 치 헤이센- 카가 야쿠노 와저기 저 지평선 빛나 보이는 건 どこかに きみを かくして いるから도코카니 키미오 카쿠 시테 이루카라어디엔가 그대를 숨겨 뒀기 때문이야 たくさんの ひが なつかしのは타 쿠상 노히가 나츠카 시노와수 많은 등불이 반가운 이유는 あの どれか ひとつに きみが いるから아 노 도레 카 히토츠니 키미가 이루카라저 중 어느 곳 한 곳에 그대가 있어서야 さあ でかけよう ひときれの パン사아 데카 케요오 히토키레노 팡자아 길을 떠나자 한 조각의 빵과 ナイフ ランプ かばんに つめこんで나이후 람프 카방니 츠메 콘데나이프 램프를 가방에 채워 넣고서 とうさんが

카도 빌 님의 성전사 단바인 평에 대한 이견

초우룡의 소굴|2015년 10월 17일

카도 빌 님의 성전사 단바인 평에 조금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씁니다. 1. 최초기의 판타지 작품이라고? 아니올시다.성전사 단바인은 최초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은 아닌 게 맞지만, 일본 최초의 판타지 '로봇' 애니메이션인 건 맞습니다.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단바인을 최초의 판타지 애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료가 될만한 어떤 책이나 웹페이지에서도 성전사 단바인은 최초의 판타지 로봇 애니로 소개되지, 최초의 판타지 애니라고 소개되는 일은 결코 없으니까요.애니메이션과 별개로 토미노 자신이 쓴 소설 "성전사 단바인"에서도 분명히 로봇은 나올 뿐더러 주인공 및 적 기체로 활약합니다. "린의 날개"는 그보다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로봇이 나오지 않는 것 뿐이죠.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매드맥스: 마초와 페미의 협연

초우룡의 소굴|2015년 6월 7일

우선 아래 포스트를 봐 주시고... 는 어떻게 페미니즘 영화가 되었나 저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페미니즘 영화라는데 적극 찬성합니다. 그것도 지극히 완성도 높은.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단순히 영화가 재미있고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뜻이 아니라, 페미니즘 영화로서 가야 할 방향이 정곡을 찔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아시다시피, 매드 맥스 시리즈는 매우 마초적인 영화입니다. 이번 분노의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열광하는 자동차 추격신과 거친 액션이 난무합니다. 인터넷에 나도는 수많은 평들 대부분이 남자들의 것 (최소한, 매우 남성적인 취향이라는 것)이라는 것도 이를 반증합니다. 이렇게 지극히 마초적인 장르에 페미니즘의 테마를 불어넣음으로서, 마초맨들의 정

[배틀몬스터] 이제 겨우 정리가 되어 가네요.

초우룡의 소굴|2014년 12월 26일

초기 어뷰징 때문에 밤 새고 난리치다가 이제 겨우 한숨 돌리는 참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물가도 잡혀 가고, 클랜 랭킹 보상도 지급되었고, 새 몬스터도 업데이트 되고... 유저들 반응도 좋고 다 괜찮은데 신규 유입이 없는 게 문제네요. 신규 메뉴에 걸려서 새 유저들을 모을 수 있는 제일 민감한 시기에 어뷰징이 터져버렸으니... 그래도 저 하위에 걸려 있는 게임을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유저들을 잘 붙잡아서 조금씩 늘려나가야겠죠. 웃기는 게 막힌 지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어뷰징 공격 들어오는 놈들이 있는데, 그러다 영정 먹으니 하지 말라고 친절하게 경고까지 보내줘도 멍청하게 계속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한번 뚫어 봐서 안 되고 운영자 경고까지 들어오면 몸 사려야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초우룡의 소굴|2014년 12월 22일

1년 동안 개발한 게임을 지난 금요일에 출시했습니다. 하루 지난 토요일에 보안 구멍이 뚫려서 40명 이상 되는 어뷰징 유저들이 무한 골드를 풀면서 , 하룻밤 사이에 시세가 약 10만 배로 뛰고 게임 경제가 개판이 되었습니다. 단기간임에도 어뷰저들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해킹 성공한 유저가 수법을 공유 사이트에 풀면서 벌어진 일이고요. 밤새 구멍을 찾아서 발견해 메우고 어뷰저들 영정 시키고 풀린 자금을 회수했습니다만, 아직도 100배 이상 높은 인플레 상태네요. 다행히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인플레이션도 내려가고 있지만, 하루만에 매출이 1/3토막이 났습니다. 이런 인플레이션에는 결제한 게 의미가 없다면서 환불을 요청하는 사람까지 나오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는 사람들은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