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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osts![2013.4.21 [대학로] 나폴레옹 과자점, 뮤지컬 그날들](https://img.zoomtrend.com/2013/05/02/c0060806_518109889c257.jpg)
2013.4.21 [대학로] 나폴레옹 과자점, 뮤지컬 그날들
얼마전까지도 날씨가 꽤 추웠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아내와 나들이 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화창하다.점심 때 대학교 동아리 후배의 결혼식이 있어서 명륜동 성균관대를 방문했다.구 유림회관(현 성균관 파티움)이 예식장소여서 그 안에 있는 홀에서 하는가보다 생각했는데, 명륜당 앞마당에서 전통 결혼식을 치루는게 아닌가, 아내는 처음 보는 전통 혼례식이고, 나는 두번째 보는건데, 정말 소풍 나온 것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를 즐겼다. 오늘 대학로 나들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뮤지컬 '그날들'故 김광석의 노래를 갖고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며칠 전에 급하게 예매해서 좋은 자리는 없고, 2층 구석 R석으로 예매했다. 저녁 6시 공연 전에 우리가 들른 곳은, 한성대 입구역에 위치한 나폴레옹 과자점.워낙 유명한 곳이니 사람
![2013. 4. 13. [분당] 정자역 안다르센 과자점](https://img.zoomtrend.com/2013/04/20/c0060806_5172552bb8a2d.jpg)
2013. 4. 13. [분당] 정자역 안다르센 과자점
느긋한 일요일, 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에서 쉬기로 해서 서현역 백화점에서 눈쇼핑을 하고, NHN도서관을 방문 했다.도서관은 만석이어서 대기를 받아야하는 상황. 가볍게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하고 정자역 근처 상가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방문한 곳이 안데르센 과자점,워낙 유명해서 정자동에만 세 군데가 있다. 아내가 고른 두개의 빵은 연유오징어먹물바게뜨와 앙버터.연유오징어먹물바게뜨는 워낙에 인기 품목이어서 빵이 나올 무렵에 가야 살 수 있단다. 때마침 빵이 나오고 호일에 감싸진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연유와 찰진 느낌의 쫀득하고 고소한 먹물 바게뜨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앙버터는 단골 가게 수내동 차차의 그것과 약간 다른데, 버터가 빵 사이에 녹아

2013.3.9 갤러리 라 카페, 자하 손만두, 키미 하우스 in 부암동
지난 토요일에 아내와 함께 종로구 부암동을 다녀왔다.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이어서 그런지 멀게 느껴진다.집 앞에서 9401B 버스를 타고 한시간을 가면 세종문화회관 앞을 가게 되고,조금 걸어 경복궁역 3번 출구 앞에서 자하문 가는 버스를 탄다. 보통 주말 나들이는 차를 두고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 버스에서 함께 음악들으며 속닥속닥 하는 즐거움이 있기에.부암동은 특별한 목적지가 없이 골목길이 좋다고 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운이 좋아서 그곳에 있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박노해님의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나눔문화라는 곳이 박노해님이 설립한 단체란다. 그곳에 갤러리 겸 카페가 있다. 예전 세종문화회관 전시를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에 10만원짜리 사진집까지 샀다.종종 꺼내 볼때마다 사진 한장한장이 새로운 이야기를

2011.8.7 구름터의 북유럽 여행8 - 절규의 뭉크를 만나다.
일요일 아침,평소라면 느즈막히 일어나 어머니와 함께 1박 2일 재방송을 보며 아침식사를 할 시간이다. 여행지의 오늘은 숙소의 TV를 켜도 알 수 없는 말과과 재미 없는 화면만 보여준다. 좀더 잘까? 어젯밤 자정 전에 잠들어서 아침 일곱시까지 꿈 한번 안 꾸고 잔 걸 보면 이제 여행에 익숙해진 느낌이다. 시차도 완벽하게 적응되었는지 아침 기분이 상쾌하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화요일이니까 그날까지 필요한 양말과 속옷을 가볍게 손빨래한다. 집에서 약간의 가루 세제를 가져왔지만 꺼내기 귀찮다. 그냥 호텔에 있는 세숫비누로 쓱쓱 문지르고 헹구고 쭉짜서 옷걸이에 말리기 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5분. 너무 대충 한거 아닌가 싶지만 나름 정성을 들였으니 깨끗해지겠지. 그랜드 카페에 내려가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기다

2013.3.1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남산 돈까스
2012년 3월 17일. 아내와 결혼을 했다.그리고 2013년 3월 1일,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스파를 찾았다.인기가 많은 호텔이기에 한달 전에 예약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오늘.도심형 풀 빌라를 컨셉으로 한 이곳의 객실에는 온 가족이 들어가도 넉넉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전용 풀이 있다. 6성급 호텔이라는데 과연 그 명성이 헛되지 않는 것 같다. 남산 국립국장 맞은 편에 한적하게 위치한 이곳은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다. 가족 단위로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눈에 띈다.이곳을 숙박을 하게 되면 휘트니스 센터(김나지움), 수영장을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미안하게도 내가 수영을 못해서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