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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 자극의 세기 (2012): 고명환 주연 작품

[그로테스크] 자극의 세기 (2012): 고명환 주연 작품

Cinema-zine|2015년 12월 5일

이 영화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에 관한 자극의 세기가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반전 심리 스릴러다. 감각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 자극의 세기를 역치라 하는데 영화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감각 역치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고통스러운 고문에 관해 한 남자가 경고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두운 밀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한 남자로부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의 끝을 겪어야 하는 한 사람. 숨이 막혀오는 참혹한 현장에서 전개되는 긴장과 공포감를 그대로 담았다. 메가폰은 2007년 작 오만석, 이선균 주연의 로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정길영 감독이 잡았다. 특히 코믹한 모습으로 친숙한 개그맨 고명환이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꾸준히 연기 내

[스릴러] 블러드 스프링 (2011): 아네사 램지 주연 작품

[스릴러] 블러드 스프링 (2011): 아네사 램지 주연 작품

Cinema-zine|2015년 12월 5일

이 영화는 봄만 되면 멈추지 않는 소녀들의 실종을 그린 스릴러다. TV 미니시리즈나 단편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출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패드레이그 레이놀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비로운 외모가 돋보이는 배우 아네사 램지가 주연을 맡았다. 외딴곳에 폐허처럼 변해 버린 창고를 그대로 사용해 사실적인 공포감을 높였다. 영화는 2004년 봄, 10대 소녀 5명이 잇달아 실종되는 사건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계속될 것만 같던 소녀들의 실종이 멈추고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지만, 다음 해 봄이 다시 시작되자마자 장학생이자 졸업생 대표인 웬디의 실종사고를 시작으로 다시 지난봄의 공포스런 악몽이 되풀이 된다. 공포에 휩싸인 것도 잠시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레이첼과 알리사는 그날 밤 누군가에

[스타] 야마모토 사야카(山本 彩): 365일의 종이비행기

[스타] 야마모토 사야카(山本 彩): 365일의 종이비행기

Cinema-zine|2015년 12월 4일

야마모토 사야카는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 K팀의 멤버로 최근 NHK 아침 드라마 의 주제곡 '365일의 종이비행기(365日の紙飛行機)'를 불러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이 노래는 최근 일본 소녀들 사이에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 중 하나로 간단한 통기타 반주에 잔잔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일본판 전국 노래자랑인 NHK의 노도지만(のど自慢)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요즘 들어 매주 청소년 참가자 중 한명은 꼭 이 노래를 부를 만큼 유명하다. 얼마전에는 AKB쇼에서도 사야카의 단독 무대가 만들어졌고, 기타 하나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방영된 바 있다. 에이브릴 라빈을 좋아하고 AKB 멤버가 되기 전에는 락그룹 멤버로 앨범까지 냈던 뮤지션이면서 평소에도 기타를

[멜로] 식스 액트 (2012):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영화

[멜로] 식스 액트 (2012):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영화

Cinema-zine|2015년 12월 4일

이 작품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스라엘 영화로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수상작이면서 하이파국제필름영화제 수상, 트라이베카영화제 노미네이트 등 제작 당시 작품성을 인정 받았던 영화다. 특히 농밀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이다. 영화는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길리(시반 레비)가 새로운 인연을 바라며 전학을 선택하고, 전학 온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SNS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며 시작된다. 길리의 프로필을 본 토머와 옴리는 그녀에게 연락하게 되고, 그들을 만난 길리는 토머에게 마음이 가지만 그는 쉽사리 그녀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토머 곁에서 맴돌던 길리는 토머와 늘 같이 다니고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하던 옴리에게 마음을 열고 그와 관계를 갖게 된다.

[프로야구] 이강혁: 불운 딛고, 기적을 쓰다

[프로야구] 이강혁: 불운 딛고, 기적을 쓰다

Cinema-zine|2015년 12월 3일

연천미라클 내야수, NC 다이노스 입단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박석민의 대박계약이 연일 프로야구계를 달구는 가운데, 소리없이 기적을 일군 인물이 있다. 물론, 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일천한 경력이지만 자칫 야구를 포기해야 하는 벼랑끝에서 희망 하나로 버티고 올라선 선수가 있다. 독립구단 연천미라클 내야수 이강혁(24)의 NC 다이노스 입단이 확정된 것. NC는 3일 내야수 이강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듣기에도 생소한 '연천미라클', 하지만 국내 유일의 독립구단이었던 고양원더스가 해체된 이후 외로운 싸움을 해온 구단이다. 특히 이번에 NC 입단이 확정된 이강혁은 학창시절 나름의 영광에도 불구하고 잇단 불운에 시달려야 했던 선수 중 하나. 그는 대구고 시절 첫 봉황기 패권과 동시에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