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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스튜던트 (2012): 겨울에 보는 따뜻한 힐링무비

[휴먼] 스튜던트 (2012): 겨울에 보는 따뜻한 힐링무비

Cinema-zine|2015년 11월 29일

이 영화는 70세 할아버지의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유쾌하게 담아낸 휴먼 힐링무비다. 겨울을 맞아 얼어붙는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적셔 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는 멕시코 시네마 저널리스트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들의 열연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줄거리는 70세 나이에 뒤늦게 대학생활을 하게 되는 차노 할아버지가 새내기 대학생들과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간다는 내용이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어떤 젊은이들보다 강한 열정을 보여주며, 젊음만으로는 인생을 성찰 할 수 없는 20대 친구들과 유쾌하고 따스한 교감을 보여 준다. 헐리우드 등 대형 블록버스터가 극장을 잠식해 가슴의 온기를 채워 줄 만한 잔잔한 영화를 찾는다면

[현대 동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2012)

[현대 동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2012)

Cinema-zine|2015년 11월 29일

이 애니메이션은 유럽에서는 안데르센을 잇는 대표적인 동화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가브리엘 뱅상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고픈 거리의 음악가 곰과 화가가 꿈인 사랑스러운 꼬마 생쥐가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2012 칸영화제 감독 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과 2013 LA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등을 받으며 제86회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후보작으로도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가난하지만 멋진 목소리,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인 곰 '어네스트'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연주하지만 매번 외면을 당한다. 한편, 지하세계에 사는 꼬마 생쥐 '셀레스틴'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곰의 이빨을 구하러 지상의 세계로 나온다. 절체절명의 순간, 어네

[전쟁] 톰 하디의 도망자 (2002): 톰 하디 초기 주연 작품

[전쟁] 톰 하디의 도망자 (2002): 톰 하디 초기 주연 작품

Cinema-zine|2015년 11월 28일

이 영화는 전작 , , 에서 주연을 맡아 헐리우드 대표 배우로 성장한 톰 하디의 초기 작품이다. 또 , , 등에서 제작자로 입지를 굳혔던 마틴 허버티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특히 이 작품은 60세 나이에 남극에 도달한 열정적인 탐험가이자, 성공적인 사업가인 영국의 사이몬 머레이가 프랑스 외인 부대에 자원해 알제리 내전을 겪으며 성장했던 젊은 시절의 일대기를 담은 자서전 '병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줄거리는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폴 폭스)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판타지] 밤의 이야기 (2011)

[판타지] 밤의 이야기 (2011)

Cinema-zine|2015년 11월 28일

이 애니메이션은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미셸 오슬로 감독의 작품이다. 여섯 가지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만들었는데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빼어난 영상미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수작이다. 특히 2011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다. 늑대인간, 소년과 미녀, 황금도시 이야기, 탐탐 소년, 거짓말 소년, 사슴 공주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빛과 그림자로 빚어내며 놀라운 색채감과 황홀감을 선사한다. 줄거리는 매일 밤, 작고 낡은 극장에 소년과 소녀, 그리고 이들에게 놀라운 동화를 들려주는 중년의 남자가 찾아온다. 이들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이곳에 모이는지는 중요치 않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환상적인 동화를 만들어가

[개그맨] 김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개그맨] 김준현: 요즘, 뭐하나 했더니

Cinema-zine|2015년 11월 28일

KBS 개그콘서트로 스타덤에 오른 '먹방의 신' 김준현의 최근 활동 모습이다. 케이블TV를 통해 먹거리 체험 코너와 SNL 등에서 개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개콘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웰빙시대에 특유의 '먹방' 개그를 트랜드로 확립해 대부분의 활동도 이와 관련해 일관성 있는 컨셉을 추구한다는 점도, 관심있게 볼 대목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에 더해 음식 뿐 아니라 아예 음식을 만드는 주방용품의 대명사인 후라이팬 모델로 발탁돼 꾸준히 컨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후라이팬이라도 김준현이 들고 있으니 더 잘 구워질 것 같긴하다. 그래도 역시, 다소 과장되면서도 울분을 토하는 듯 핏대를 세우는 격정적인 '김준현표' 개그를 또 보고싶다. 사진=신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