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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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 하나노쇼의 아침, 조식 _ 150829

후쿠오카 여행 : 하나노쇼의 아침, 조식 _ 150829

자제심은 품절♡|2015년 10월 11일

체크인 할 때 조식은 언제 먹을지 시간대를 물어본다. 미리 예약해뒀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식당에 가야 한다. 복도에서 보이는 테라스 정원...이라고 해봤자 보는 것밖에 못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원. 우리가 머무는 내내 비가 조금씩 내리다 말다 하니 귀찮아서 정원 산책은 안 했음. 식당 앞 장식. 술통...? 하나노쇼의 아침. 유후인에서 저녁 먹어본 적은 없고 두 번 다 조식만 먹어보는데 정갈하게 나오는 일본식이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다. 굉장히 맛있다 까진 아니지만 먹을만 하다...? 특히 두부가 맛있었고, 명란젓 주는 것도 좋았다. 솔직히 명란젓 하나만으로도 밥 반 공기는 거뜬히 먹을 수 있지. 생선구이도 좋았고.

후쿠오카 여행 : 오코노미야키, 편의점에서 산 군것질 _ 150828

후쿠오카 여행 : 오코노미야키, 편의점에서 산 군것질 _ 150828

자제심은 품절♡|2015년 10월 10일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편의점이 하나 있다. 유후인은 편의점이 거의 없는 거리다 보니, 편의점이 그나마 가까이에 있는 위치가 매우 편했다. 편의점은 로손이었음. 오뎅 개시했더라...흑흑, 먹고 싶었는데 결국 못 먹었음. 여기서 군것질거리 좀 사고 저녁 먹으러 다시 돌아다님. 얘는 그 새 내 몸에 붙어온 벌레.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문 연 곳도 많지 않고 해서, 그나마 무난할듯한 오코노미야키집에 갔다. 본격적인 곳은 아니고 여주인 혼자 하시는 스낵바에 가까운 곳이라고 해야 하나. 요게 메뉴판. 전반적으로 소박한 분위기. 우리 옆으로 동네주민인듯한 가족들이 와서 애들은 가라아게 먹고, 부모님들은 식사하면서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숙소, 하나노쇼 _ 150828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숙소, 하나노쇼 _ 150828

자제심은 품절♡|2015년 10월 10일

유후인역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향해 걸었다. 숙소로 가는 길. 한 블럭 더 위로 가서 빠지는 방법도 있는데 지도 상으론 이게 더 가까워보이기도 하고 하나 더 올라갈 필요는 없을 것 같길래 이 길을 선택했는데 트렁크 끌고 가기 편한 길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영 불편한 길은 아니고, 유후인 치고는 본격적인 차도 바로 옆길이라 시끄럽고 좀 좁다는 것 정도. 숙소 도착. 지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번에 유후인 왔을 때 구했던 지도 버리지 않고 갖고 있다가 유용하게 잘 썼다. 다시 유후인에 올 것 같다는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 그리고 그 지도는 다시 잘 들고 왔다. 또 갈 것 같다ㅋㅋㅋ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 고토부키 하나노쇼. 이름은 예쁘지만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_ 150828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_ 150828

자제심은 품절♡|2015년 9월 29일

이번 여행은 유후인에서 온천하며 푹 쉬고 뒹굴대는게 주요 목표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바로 떠난다. 유후인행 버스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두었다. 이번에는 전화 예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규슈버스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해뒀다. 미리 결재할 필요도 없고 공항 니시테츠버스 코너에서 예매내역 출력한 종이 내밀고 현지 결재하면 끝. 추가 할인 적용받아서 예매보다 더 싸게 결재했는데 왜 할인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음. 사이트에서 이미 2인권 할인 적용 받은 건데. 현장에서 예약해도 되긴 한데 시간표 확인할겸 미리 예약했다. 그리고 떠난 날이 금요일이라 혹시 만차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들어서. 후쿠오카 국제선 공항을 장식하는 마쯔리 가마도 바뀌어 있다. 하긴 축제를 올해 봄에

후쿠오카 여행 : 떠나기 _ 150828

후쿠오카 여행 : 떠나기 _ 150828

자제심은 품절♡|2015년 9월 29일

여름 휴가로 간 유후인과 후쿠오카 여행기. 막상 쓰자니 귀찮아서 계속 미뤘는데, 꾸역꾸역 쓰다 보면 또 써지겠거니...하고 시작. 저번처럼 미친 스피드로 쓰지는 못하고, 한 편, 길어봤자 두 편씩 올릴 듯. 스트레스 받아서 급 검색해 떠난 여행이라 좋은 시간대 표는 이미 없었다. 그래서 떠난 시간대는 오후. 간만에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 타고 떠난 여행인데 맘이 조급해지지 않는 것은 좋았다. 일찍 도착해서 동행이 도착하기 전까지 라떼 한 잔. 정신 없는 시장 한 복판에서 마시는 것 같은 공항 커피가 맛있게 느껴지는건 설레임이 감미료 역할이라서. 이번에 같이 여행을 가는 동행은 그 전에도 몇 번 같이 여행 간 적 있는 직장 후배. 여행 같이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