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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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린시펄 끝

프린세스 프린시펄 끝

2기... 2기... 2기....!!!!!!! 꼴까닥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봅시다. 쿠로보시 캐릭터 원안에 빅토리아 시대! 스팀펑크! 하드보일드! 스파이물! 미소녀! 백합! 우정! 액션! 짬뽕 같지만 구미가 막 당기잖아요? 심지어 초반부는 이 짬뽕이 잘 만든 음식이라는 걸 보여줬고! 그래서 기대했고! 초반 복선 활용 스파이짓도 매력적이고! 근데 세탁공장에서 병신 같은 짓 시작하고! 스파이 없는 스파이팀 보여주고 있고! 자꾸 쓸데도 없는 좆본년 에피소드나 보여주고 있고! 계속 조여야 하는데 씹본애니 종특 일상 안 보여주면 비틀어뒤지는 질병 과시하고! 그러다가 다시 프린세스와 안제의 메챠쿠챠 백합 플레이 보여주고! 반전 연출 좋고! 다시 액션도 좋아졌고! 중간에

카케구루이 끝

카케구루이 끝

이정도면 모범적인 코믹스의 애니화입니다. 결말도 본래 역할(CM)을 생각해보자면 무난하게 잘 마무리했고 원작자가 감수했다고 하니 시비거리 붙을 것도 없고 너무 과한 카오게이 욕심을 부리긴 했습니다만 연출적으로나, 쎾쓰어필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나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도박이 메인인데 정작 도박하는 게 상당히 뭐랄까 얄팍하네요. 정석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이카사마가 메인인 류야 겜블물에 있어 주류라고 불러도 될 정도인 줄기이긴 한데 써먹는 도박들이 하나 같이 얄팍... 그저 연출을 위해 곁들이는 그런 느낌. 뭐 복잡하게 룰 떠들어대고 꼬아서 괜히 두세번 더 보게 만드는 경우도 그다지 좋다곤 할 수 없으니까 이것도 일장일단이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사쿠라 퀘스트 끝

사쿠라 퀘스트 끝

[방영 시작 전] 와~! 일하는 소녀 시리즈 제3편이다~~!! 믿고 봐야하는 거자너 ㅋㅋ [5화 쯤] 음... 아직까진 미묘하지만 볼만한데? ㅋㅋ [10화 쯤] 하고 싶은 말이 뭐냐? [13화 쯤] 야이 씨발새끼들아 [18화 쯤] 어 재미있는 것 같은데? [마지막 화] 사실 이거 재미있는 거 아님?????? 크게 재미있거나 뭐 이로하나 시로바코처럼 뭔가 임팩트가 있거나 아니면 캐릭터가 너무나도 꼴린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만...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가 점점 익어가지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네요. 주제의식도 있고 주인공도 성장했고 엔딩도 무난했고. 근데 여전히 요시노가 이로하나 먀모리에 비빌 수 있냐고 물으면 당연히 아니고... 사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5일차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5일차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4일차 여행기도 이걸로 끝입니다. 귀국하는 날은 아무래도 반쪽 짜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행기 수속부터 시작해서 선물도 사야 하고 (안 사는 게 가장 좋지만 안 살 수가 없는 입장) 짐도 정리하면 1시간은 가볍게 까먹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후쿠오카는 공항 접근성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좋은 곳이라는 점과 귀국 비행기 시간이 오후 5시 30분이라서 어찌어찌 1/2의 하루를 3/4로 늘릴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기분이 다운되기 시작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일어나자마자 짐 정리하고 바로 체크아웃 했습니다. 어영부영 중간에 또 호텔 돌아오는 것보다 아싸리 해놓는 게 나을 듯 싶어서요. 아침은 기차에서 먹었습니다. 소보로 카시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4일차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4일차

후쿠오카 구루메 로드: 3일차 드디어 휴가를 다 써버리고 남들 집에서 띵가띵가 다 쉬는 주말에 빨빨거리며 다녀야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나갈 채비를 하고 바로 하카타역으로 갔습니다. 가자마자 신오사카행 신칸센 탑승. 이때가 대략 9시 30분이었는데 아침 먹기엔 늦은 시간이라서 간단하게 요기거리로 오믈렛과 블랙커피. 맛이야 말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고쿠라역에서 내려서 모지코행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날은 기타큐슈 여행이었습니다. 모지코역 내부만. 외부는 아직도 공사중. 검은색 페마. 저 너머가 시모노세키. 확실히 관광지 컨셉이 확고하네요. 근대시대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위에서도 한번 보고 싶어서 레트로 타워로 올라갔습니다. 가본 곳 중에서는 제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