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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엔나 첫날-1

2일 비엔나 첫날-1

일상|2012년 11월 20일

비행기편과 호텔만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일정은 모두 스스로 짜야 하는 여행이었다. 비엔나에서 이틀을 보낸 후 셋째날 아침 일찍 프라하로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비엔나에서 온전히 보낼 수 있는 날은 이틀뿐.첫날은 링 안쪽-오페라하우스, 성 슈테판 대성당 등-을 보고 둘째날 링 바깥쪽-벨베데레, 쇤부른-을 보기로 했다.여행책을 참고로 나름대로 동선을 짜보았는데 실제론 좀 달라졌다. 비엔나 첫날 동선은 다음과 같다.성 슈테판 대성당-케른트너 거리-오페라하우스-까페 자허-까를성당-제체시온-naschmarkt-레오폴트 박물관-피그뮐러(늦은 점심)-왕궁 처음 계획했던 동선은 아닌데, 숙소가 3호선 라인이라 성 슈테판 성당 역(정말 성당 코앞에 출구가 있었다)을 출발점으로 삼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더 솔직

1일 서울-헬싱키-비엔나

1일 서울-헬싱키-비엔나

일상|2012년 11월 19일

몇 달 전부터 기다려온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11시 15분 출발하는 핀에어로 헬싱키를 경유해 비엔나에 도착하는 것이 이날의 목표.적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라는 말에 5시 20분쯤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뒀는데전날 늦게 잔 덕분에 눈 뜨니 5시 50분.남편과 나는 눈 뜨자마자 샤워만 간신히 하고 6시 반이 되기 전에 집을 나섰다.다행히 공항버스 시간은 딱 맞출 수 있었던 덕분에 도착하니 8시.아직 핀에어 보딩 전이라 휴대폰 로밍과 1일 1만원 내는 무제한 데이터사용 신청. 무사히 로밍 신청한 후 핀에어 보딩하러 가니 딱 3시간 전인데 창구는 한산했다.핀에어의 경우 인터넷으로 좌석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일찍 와서 좋은 자리 청할 필요가 없어서인듯?나 역시 36시간 전에 집착 부린 결과로 비상구석을 얻

D-2 개삽질

일상|2012년 11월 9일

핀에어는 탑승 36시간 전에 홈페이지에서 좌석지정이 가능하다는 말에좋은 자리 차지하겠다고 목 놓아 기다리고 있었다.그래서 일요일 아침 비행기인데 오늘 아침부터 대기를 탔더랬다.그런데 아침부터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시도를 해도 36시간 전에 가능하다, 지금 안 된다 하는 메시지만 떠서지금 36시간 전 아냐? 왜 안 돼? 이러고 있었다.그 삽질을 웬종일 하다 저녁이 되어서야 깨달았다.36시간 전이라면 오늘이 아니라 내일 저녁이라는 거.....하루가 12시간도 아닌데 난 어떻게 3일이나 전인 오늘 아침에 좌석지정을 해야 한다고철썩같이 믿고 있었을까.ㅎㅎㅎㅎ아놔, 아까운 내 시간.혹시 안 될까 맘 졸이며 기다렸는데.내일, 아니 이제 오늘이다.저녁에 다시 시도해야겠다.

D-4 쇼핑 목록과 먹부림 일정

D-4 쇼핑 목록과 먹부림 일정

일상|2012년 11월 7일

이번에는 현지에서 이것저것 쇼핑을 해볼 예정이라(그렇다고 뭐 거창하게 명품을 지르겠다는 건 아니고)면세점에선 소소하게 꼭 필요한 것만 질렀다.베네피트 유레벨과 팩트는 원래 쓰던 건데 마침 다 떨어져가서,디올 밤은 평이 좋아서.레스포삭 가방은 기저귀 가방으로 괜찮아 보여 큰 걸로 골랐다.지금 쓰는 건 병원에서 퇴원할 때 준 건데 좀 작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게 몇 년 전에 회사 동료 한명이 레스포삭을 사 모으는 걸 보면서저런 시장 가방 같은 걸 왜 저 돈 주고 사나 했는데 이젠 내가 저 돈 주고 저 가방을 사고 있다는 거다.역시 사람은 언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니 함부로 말을 꺼내선 안 되는 거다. -쇼핑 예정백화점에서 '드팜'이란 브랜드 아기 코트가 예뻐서 비엔나나 프라하에 매장이 있으면 가려고

d-13 조금씩 준비 중

d-13 조금씩 준비 중

일상|2012년 10월 30일

d-day 체크 해주는 어플 봤다 13일 남은 거 보고 깜놀.벌써 이렇게 시간이 되었단 말인가.여행사에서 비행기 티켓과 호텔 바우처 등을 받고 당장이라도 떠날 것처럼 이거저거 알아보다시간 지나 스르륵 수그러들었는데 이제 다시 또 열혈 준비 모드로 들어가야겠다. 여행 중에 신겠단 명목으로 운동화 하나 질렀다.아이 때문에 날마다 바닥에 딱 붙는 플랫슈즈만 신다 쿠션 있는 운동화 신으니 느낌이 새롭니다. *해야할 일 목록1. 딸 영유아검진: 현재 예약2. 핀에에 마일리지 카드 발급: 핀에어 카드를 할지 JAL 카드를 할지 고민.3. 시티은행 계좌 개설: 체코에서 쓰기 위해4. 프리투어 예약5. 핀에서 좌석 확정: 36시간 전에 인터넷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잊지 말고 체크.6. 딸 돌잔치 할 장소 확정: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