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엔나 첫날-1
By 일상 | 2012년 11월 20일 |
비행기편과 호텔만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일정은 모두 스스로 짜야 하는 여행이었다. 비엔나에서 이틀을 보낸 후 셋째날 아침 일찍 프라하로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비엔나에서 온전히 보낼 수 있는 날은 이틀뿐.첫날은 링 안쪽-오페라하우스, 성 슈테판 대성당 등-을 보고 둘째날 링 바깥쪽-벨베데레, 쇤부른-을 보기로 했다.여행책을 참고로 나름대로 동선을 짜보았는데 실제론 좀 달라졌다. 비엔나 첫날 동선은 다음과 같다.성 슈테판 대성당-케른트너 거리-오페라하우스-까페 자허-까를성당-제체시온-naschmarkt-레오폴트 박물관-피그뮐러(늦은 점심)-왕궁 처음 계획했던 동선은 아닌데, 숙소가 3호선 라인이라 성 슈테판 성당 역(정말 성당 코앞에 출구가 있었다)을 출발점으로 삼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더 솔직
비엔나 여행 카페 데멜(Cafe Demel) 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4월 14일 |
라스트 제다이 - 건담처럼 되려나…
By The Evil Abyss Of The Void | 2017년 12월 19일 |
라스트 제다이를 보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새로운 이야기, 기존 캐릭터와 신화의 파괴, 뭐 이런 얘기들이 좋은 얘기긴 합니다. 그런데 저런 캐치프레이즈 걸고 줄줄이 비엔나처럼 찍혀나온 시리즈 중에 괜찮은 게 별로 없었던 듯한데…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건담 시리즈 꼴이 될 것 같아요. 계속 나오면서 열화되겠죠. 모든 걸 흑역사로 묻어버리는 턴에이 제다이도 나올 것 같고, 그러고도 안 끝나고 또 나올 듯해요. 그러면서 팬덤은 축소되고 그에 비례해서 완성도는 더 떨어지겠지만, 그럴 땐 유니콘이나 오리진처럼 '먹힐 만한' 거 하나 뽑아내면 됩니다. 외전삼아 다스 베이더가 무쌍을 펼치는 거 찍어내면 영화 3편은 만들고도 남겠네요. 제발 9편에서 이런 우려 따윈
2016. 08. 19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8) 오스트리아의 첫 일정은 쇤부른부터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8월 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8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7) 유럽여행인가 버스 탑승기인가... *이 여행기는 볼로(hi8001.withvolo.com)에도 동일하게 연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