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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posts[영화 / 넷플릭스] 침묵 _ 2021.5.18
제법 볼만한다.민식이형 나오면 또 누구하나 죽어나갈꺼 같애서 살짝 불안불안한 느낌이 드는데새삼 민식이형 캐릭터가 세긴 세구나 싶음.류준열 역할은 굳이 류준열이 아니였어도 괜찮았을꺼 같았음. 재벌이랑 검사매수, 변호사나 뭐 그런 부정비슷한 느낌의 밸런스가 좀 안맞는 느낌인데뭐 그냥 그런 짓을 하는구나.... 정도로 알고보면 무리는 없을 듯? 반전이 약간 뻔한 느낌이 들지만 잔잔한 감동도 있고 꽤 재밌게 봤다애 키우는게 쉽지 않아
[영화 / 넷플릭스] 쉘위댄스 _ 2021.5.18
96년작이니까 영화가 나온지 25년이 지났네. 영화 전반적으로 어딘가 파티가 끝난 뒤 공허함 같은게 느껴진달까.그 와중에 좋은 시절은 지났지만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힘낼 수 있지? 같은 위로가 담겨있는 느낌.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느낌이랄까. 96년이면 거품이 꺼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침체되는 시기이기도 하고,주인공이 육체적으로 쇠하는 시점의 40대 남자라는 것도 그렇고...그런 분위기를 잘 담았다고 생각함. 같은 영화를 봐도, 어릴 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짐.
[애니 / 넷플릭스] 러브 데스 로봇 시즌 2 _ 2021.5.30
무려 러브데스로봇 # 의 시즌 2 몇몇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 있긴 했지만, 시즌 1의 임펙트에는 못미침.19세에서 15세로 변경되서 그런 것일까. 많이 기대했는데 좀 아쉬움. 2022년에 시즌 3이 예정되어 있는게 좀 위로가 된다. 지마블루나 다시 보고 와야지
[영화 / 넷플릭스] 메멘토 _ 2021.5.12
한두번 봤지만 전혀 기억이 안났음.내 얘긴가 싶을 정도로.덕분에 또 한번 반전을 즐길 수 있었지. 플롯으로 장난치는 영화의 끝판왕 같은 영화라플롯의 마술사라는 놀란의 능력을 제대로 볼 수 있음. 영화를 한번 봐서 스토리를 완벽하게 정리하기는 어려운데대강 느낌적인 느낌은 알 수 있다.놀란의 여느영화와 마찬가지로. 뭐랄까.딴 얘기지만... 늘 놀란을 생각하면 쿠엔틴형님이 자연스레 떠오르는데둘이 대척점을 이루는 스타일이라서 그런듯. 놀란의 영화를 보고있으면이야 대단하다... 싶은, 사람 놀래키는 뭔가가 있긴하지만,왠지 동네 입심좋은 형이 아가리터는 느낌의 쿠엔틴 영화가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영화 / 넷플릭스] 패닉룸 _ 2021.5.14
성인판 나홀로 집에. 정도로 요약하고 싶다. 보고 있자면 가해자나 피해자나 속터지기는 매한가지인데...이 와중에 최고의 주인공은 기능하지 못하는 패닉룸이 아닌가 싶다.반전 매력. 스릴러로 분류하겠지만 내 마음속에는 개그물로 자리잡았음.굳이 비교하자면 차우같은 느낌이랄까 나름 편하게 재밌게 봤다 +의외로 레게머리가 자레드레토. 꼬맹이는 트와이라잇의 여주였음. +오프닝 크레닛이나 초반 카메라워크의 미장센은 끝내주는데왠지모르게 초반이 지나면 그런 매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짐영화에 몰입해서 느끼지 못하는걸까 ㅋ +왠지 모르겠지만 처음엔 좀비물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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