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리의 엄마쟤흙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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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랑 중국, 둘 다 내가 겪은 고통을 겪게 해 줄 테다!

러시아랑 중국, 둘 다 내가 겪은 고통을 겪게 해 줄 테다!

문명5 오리지널에는 없고 확장팩에서 생긴 요소인 듯한데, '이념'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문명이 어느 정도 발달하면 평등, 체제, 전제정치 중 하나를 반드시 골라야 합니다. 제 문명이 먼저 쭉 치고 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먼저 '평등'을 고르고 룰루랄라~ 하면서 잘 진행하고 있었는데... 중국이 '체제'를 고르면서 일이 터졌습니다. 으아니 의사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내 문명에서 반체제 운동이라니...! 와 단번에 불행이 -23이나 생겨버리니 답이 안 나옵니다. 잘 몰랐는데, 이념이 다른 상태에서 상대 문명보다 밀린다고 생각되면 시민들이 불만을 갖게 되는 거였습니다. 관광이 문명의 문화 대비 일정 비율 이상마다 일정한 영향력을 갖게 되는데, 이게 상대와 동등하지 못하면 불만으로

'문명 5' 약 일주일간 플레이해본 소감

'문명 5' 약 일주일간 플레이해본 소감

스팀 여름 세일 때 온갖 확장팩까지 다 합쳐서 무려 75% 할인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확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맛보기로 플레이를 시작하고..., 제 일주일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튜토리얼에서마저도 '한 턴만 더'라니 ㅋ 어떤 의미에서는 예상대로네요 ㅋ 문명 선택 화면에서조차 패왕색 패기를 발하시는 간디느님... 저는 문명 2 밖에 해본 적이 없어서 3나 4에서는 어떤 변천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5를 하면서 느낀 점도 2와 다른 점이군요. 일단 문화승리가 가장 큰 특징 같네요. 2에서는 군사력으로 다른 문명을 모두 멸망시키거나, 우주선 만들어서 빨리 외우주로 나가는 것 밖에 없었는데, 이 문화 승리라는 것도 참 재밌더군요. 그냥 문화 점수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정말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오늘 데이트하며 볼 영화는 요겁니다.기대되네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봤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봤습니다.

원작인 소설판은 못 보고, 최근에 나온 만화판 밖에 못 봤습니다. 하지만, 만화판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소설판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니 일단 그것과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영화판 각색이 굉장히 잘 된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면모가 더 강조되었더군요. 일단 영화판 주인공이 좀 많이 찌질합니다. 원작의 실연(?)당하고 홧김에 입대한 것도 어이없긴 해도 전혀 이해가 안 갈 정도는 아닙니다. 영화판에서는 주인공이 공보관 장교입니다. 그런데 전투에 참가하려는 명령이 떨어지자 전쟁터에 안 들어가려고 장군에게 협박까지 합니다. 일단 공보관 장교도 군인은 군인인데 말이죠. 하지만 덕분에 이후 타임루프를 통한 주인공의 성장이 단순한 전투 기술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이뤄진다는 느낌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