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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1탄 (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1탄 (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belighter|2012년 5월 14일

호주에서의 본격 여행 첫번째 목적지. 프레이저 아일랜드 프레이저 아일랜드 - 에얼리비치 요트 투어 - 골드코스트 로 이어지는 여행경로는 다소 비효율적일지라도;; 비용이 저렴했으므로... 모든 일정은 시드니 시티 내에 위치한 한인투어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 했기 때문에... 해서 12월 중순. 햇빛 쨍쨍한 날 세계최대의 모래섬이라는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향해 떠나게 됐다. 호주 내에서 여행을 위해 택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국내선 비행기. 장거리 버스. 그리고 기차.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장거리 버스를 택하겠지만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으니 가급적이면 한가한 날짜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저가 항공이 있지만 '콴타스'도 시기만 잘 잡으면 못지 않

[호주] 시드니

[호주] 시드니

belighter|2012년 5월 8일

여행을 갔는데 마치 생활인처럼.. 예정보다 훨씬 오래 머무른 시드니였는데 오페라 하우스 사진은 이거밖에 안 남긴걸, 돌아와서야 알았다 반대편 저멀리에서 이렇게 남긴 것도 있긴 하지만.... 여기가 어디였더라. 몇 번 타지 않았던 전철을 타고 하버브릿지를 건너자마자 내린 역이었는데.. (밀슨스 포인트?) 아무튼 저쪽 시드니 시티랑은 분위기부터 달랐던, 야경이 멋있는 이쪽 동네가 참 좋았다 이게 오페라하우스 방향 아닌 오른쪽 풍경. 혼자 솟아있는 건물 하나가 아쉬움.. 시드니에서 지내는 동안 달링하버와 여기, 하이드파크를 가장 많이 찾았다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되면 꼭 찾아와서 밀린 일기도 쓰고 사람 구경도 하고 .. 한국에서도 혼자 있게 되면 공원으로 향하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Q

[호주] 홍콩에서 24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기)

[호주] 홍콩에서 24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기)

belighter|2012년 5월 8일

홍콩에서 24시간 대기라는 애매한 비행기표를 결제하고 괜히 즐거운 기분. (스탑오버도 아닌데 관광하게 생겼구나!!) 이었지만 잠은 어디서 잘까 그런 고민이 생김..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예를 들면 로맨스.. 아니면 로맨스.. 또는 로맨스..) 숙소 전화번호 몇개 적어서 일단 출발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런 변수 없었음... (이런 고되기만 한 관광은 첨이야...) 쁠러스. 24시간 뿐이라고 환전 적당히 해갔는데 쇼핑 오.바. 결국 공항 노숙 당첨!! 하루종일 너무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되게 돌아다닌지라 공항 되돌아오자마자 이 한몸 뉘일곳을 찾음 1층에 많은 나.홀.로 여행객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평소같으면 그 근처에서 같이 자리잡고 말이라도 텄을텐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

[리뷰]북촌방향_ 인간은 참 재밌어

[리뷰]북촌방향_ 인간은 참 재밌어

belighter|2012년 5월 3일

드라마,한국,79분,2011.9.8개봉 감독 홍상수 출연 유준상(성준) 김상중(영호) 송선미(보람) 김보경(경진/예전) -------------------------------------------------------------- 반복되는 술자리와 반복되는 ‘대단치 않은’대화, 그리고 반복되는 남녀의 추파 던지기. 다소 찌질 해 보이면서 꽤나 눈에 빤한 그 추파까지, 짐짓 아닌 척 해보아도 그것은 대개 우리 모습 그 자체다. “아, 저 자식 웃기네” 라고 말하는 우리 마음속에는 “맞아, 맞아”라는 맞장구가 꿈틀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는 우리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맞장구’에 대한 진리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성준의 뻔한 멘트에 “어! 제가 그래요”라며 환히 맞장구치던 보람은 바로

[리뷰]파이트클럽_ 반전의 고전

[리뷰]파이트클럽_ 반전의 고전

belighter|2012년 5월 3일

액션,드라마,스릴러,미국,독일,139분,1999.11.13 개봉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피트(테일러 더든), 에드워드 노튼(잭), 헬레나 본햄 카터(말라 싱어) ------------------------------------------------------------------------ 내가 제일 잘 나갈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호기로움을 뒤로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찌질한’ 사회인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원하는 것을 탐내고, 나만의 기준 없이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순간순간 내 자신이 무척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억지로 하루를 버틸 때, 그런데 그 일이 정말 무의미하고 하찮게 느껴질 때, 심지어 그 하찮은 일을 내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