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파이트클럽_ 반전의 고전
By belighter | 2012년 5월 3일 |
![[리뷰]파이트클럽_ 반전의 고전](https://img.zoomtrend.com/2012/05/03/b0111603_4fa10b630ce25.jpg)
액션,드라마,스릴러,미국,독일,139분,1999.11.13 개봉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피트(테일러 더든), 에드워드 노튼(잭), 헬레나 본햄 카터(말라 싱어) ------------------------------------------------------------------------ 내가 제일 잘 나갈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호기로움을 뒤로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찌질한’ 사회인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원하는 것을 탐내고, 나만의 기준 없이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순간순간 내 자신이 무척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억지로 하루를 버틸 때, 그런데 그 일이 정말 무의미하고 하찮게 느껴질 때, 심지어 그 하찮은 일을 내가 제대로
월드워 Z - 즐겁게 볼 수 있는 좀비 블록버스터의 시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3일 |
![월드워 Z - 즐겁게 볼 수 있는 좀비 블록버스터의 시대?](https://img.zoomtrend.com/2013/06/23/d0014374_51abfd92ea127.jpg)
오랜만에 세 편이 잡히고 있는 주간입니다. (물론 지금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입니다. 이후 바뀌기도 하죠.) 이번주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블록버스터 영화 하나에, 하나는 공포영화고, 나머지 하나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도가 흔치 않은 이유가, 지금이 여름 시즌이기 때문에 저 코미디 영화는 떨려 나갈 확률이 상당히 커서 말이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빈틈을 노리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좀비 영화는 앞으로는 어디로 갈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좀비 영화는 장르라고 할 수는 없죠. 말 그대로 좀비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의 방향을 설정 하는 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좀비만큼은 아직까지는 다른 장르로의 이관이 그렇게
"흐르는 강물처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네요;;; 2디스크판 입니다. 다만 서플먼트 기록은 정말 허술합니다. 2디스크에 대한 내용은 아예 적혀 있지 않더라구요. 왼쪽이 본편, 오른쪽이 서플먼트 입니다. 속지도 있더군요. 이 뒷면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속지는 한 페이지인데, 의외로 내용은 잘 나왔습니다. 이 영화를 결국 손에 넣게 되었네요.
[영화 / 넷플릭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_ 2019.3.29
By 23camby's share | 2019년 4월 7일 |
![[영화 / 넷플릭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_ 2019.3.29](https://img.zoomtrend.com/2019/04/07/f0049445_5ca8ff0b293ce.jpeg)
봤던 영화를 다시보는 스타일은 아닌데....넷플릭스로 뜨자마자 챙겨봄. 다시봐도 넘치는 긴장감은 최고다.챕터 1에서 우유마시고 쇼샤나 부르는 한나대령보고 있으면 뭐랄까.존나 소름끼치면서도 뭔가 카타르시스가 터짐을 느낀다. 얼핏보면 대충만든거 같은데 사실 존나 촘촘한 이야기 얼개나 치밀한 연출들을 보고 있자면뭐랄까....읽기 쉬운 겁나 재밌는 소설책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