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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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17 오토모빌 카운실 (1편 완성차)

[도쿄] 2017 오토모빌 카운실 (1편 완성차)

도쿄여행 이틀차는 이번 여행의 진목적이었던 2017 오토모빌 카운실(Automobile Council) 전시행사 관람을 위해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로 떠났습니다. 도쿄에서의 거리로 치면 서울과 일산 사이 정도 거리인데, 550엔이나 되는 살인적인 철도요금에 기절.. 마쿠하리 멧세는 우리나라로 치면 킨텍스 정도에 비유할 수 있는 복합전시시설인데, 내부의 카페테리아는 정말 비싸고 맛이 없으니 카이힌 마쿠하리 역 인근의 식당가에서 식사를 해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어빠진거 대충 데워 내온듯한 요리 900엔에 밥 별도 300엔 이놈들 양심상태가.. 일본 자동차 전문지 카그래픽이 주최하는 2017 오토모빌 카운실의 입장료는 2500엔으로 서울모터쇼 입장료의 2배 이상에, 전시장의 규모도 그

[도쿄]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

[도쿄]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

지난주동안 일본 도쿄로 약 일주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로 입국해 귀국날은 밤비행기로 돌아오는, 정말 꽉 찬 일정이었습니다. 일본 영공에서 발견한 높은 산. PTV 화면을 보니 후지산인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 B767 기체를 타고 갔는데, 터치스크린도 안되는 낡은 PTV에 USB 충전포트조차 없는 매우 오래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척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나마 비행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 견딜만 했는데, 장거리 노선으로 이런 열악한 시스템을 갖춘 항공기를 타게 되면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태블릿의 전원을 보조배터리로 연명하며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입국. 10년 전 갔던 나리타공항보다 도쿄 도심과 가까워서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닛산 NV200 밴

2017 오토모빌 카운실 관람 등 도쿄 여행 준비

2017 오토모빌 카운실 관람 등 도쿄 여행 준비

이번 여름휴가(8/5(토)~8/11(금))도 역시 차덕질을 위해 떠납니다. 모든 휴가일정을 다 할애했던 작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와 달리, 이번엔 비행시간도 가깝고 일정 안배도 훨씬 편한 일본으로 갑니다. 목적지는 도쿄. 닛산 GT-R의 세계 최초 공개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았던 10년 전의 도쿄 모터쇼와 달리 지금은 가봐야 붕어빵 우유곽 박스 경차들 천지인 근래의 도쿄 모터쇼는 차라리 오토 차이나보다도 재미없을 것 같고, 새로운 자동차 전시행사를 발견하여 관람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오토모빌 카운실(http://automobile-council.com/). 개최된지 올해로 딱 2회차 되는 신생 행사입니다만. "Classic meets modern"이라는 테마로 올드카와 최신차가

쉐보레 볼트 EV 시승기

쉐보레 볼트 EV 시승기

국내 시판 4천만원대(정부/지역별 보조금 적용전) 전기차 중 가장 긴 완충후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예비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쉐보레 볼트 EV(Bolt EV)를 카셰어링으로 타보았습니다. 작년 10월에 타본 볼트는 앞자리 알파벳 하나만 다른 Volt PHEV였는데, 충전설비가 하나도 없는 곳에서 방전 상태로 타느라 차의 잠재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었던 그 V볼트 PHEV와 달리 이번 B볼트 EV는 배터리가 완전충전된 상태에서 탈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1. 외형 짧다란 전장과 높은 전장을 가진 볼트 EV는 크기제원만 보면 대단히 껑충하고 뒤뚱뒤뚱해보일 것만 같지만, 실물은 여러가지 디자인요소들을 덧대 의외로 세련되고 날렵해보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밑에서 위로 치켜

기아 스토닉 짧은 감상

기아 스토닉 짧은 감상

현대 코나에 뒤이어 출시된 기아의 소형 SUV 신차 스토닉을 기아차 브랜드체험관 비트360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차가 한 대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차 자체에 호감을 받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현대 코나가 플라스틱 휠하우스 가니시를 앞뒤 램프 하우징까지 쭉 뻗친 우락부락한 디자인을오 존재감을 과시했다면, 스토닉은 기아차 디자인 언어 본연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외모를 내세웁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결코 지루하거나 심심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헤드램프와 그릴 등을 평면적으로만 바라보면 대단히 심심해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보닛과 범퍼에서 굴곡과 면(surface)이 서로 교차하면서 춤추는 조형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기본형 바로 윗트림부터 장착 가능한 프로젝션 헤드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