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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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4, The Watch 북미 첫날 성적

스텝업4, The Watch 북미 첫날 성적

지난주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폭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2주차에 왕좌를 빼앗기 위해 도전하는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두 편이었습니다. 전통의 인기 시리즈 그 네번째 '스텝업4 : 레볼루션'는 256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개봉 첫날인 금요일 485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에 랭크. 1위는 여전히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천만 달러 정도 될 것 같은데... 으음. 제작비가 3300만 달러로 많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출발은 아니군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서 극장을 찾는 북미 관객수가 급감했다던데 그 여파에 휩쓸린듯. 그런데 이 시리즈 첫주말 수입은 어째 1편 2066만 달러, 2편 1891만 달러, 3편 1581만

피터 잭슨의 '호빗' 3부작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피터 잭슨의 '호빗' 3부작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얼마 전에 열렸던 미국 코믹콘 행사에서 피터 잭슨은 '호빗'을 추가 촬영하길 원한다고 이야기했고, 워너 브라더스는 그의 의향을 받아들여 추가 촬영을 한 뒤 2부작으로 예정된 '호빗'을 3부작으로 확장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워너 브라더스가 이 계획을 실행으로 옮길 경우 추가 촬영은 물론 새로운 캐스팅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호빗' 원작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비해 훨씬 분량이 적지만, 어차피 '반지의 제왕'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생략하면서 3부작을 만들었던걸 생각하면 '호빗'을 3부작으로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뭐 제작사 입장에서야 아직 1편도 개봉 안한 시리즈를 3부까지 제작해놓는 건 부담이 크겠지만 팬들 입장에선 볼 영화가 하나라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카메라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대사 장면에 쓰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아이맥스로 채워져 있군요. 큰 화면에 꽉 찬 영상이 좋았습니다. 일반 상영관에서 보면 정말 많은 시간 동안 위아래를 잘린 채로 보게 될테니 되도록이면 아이맥스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천천히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간략하게 쓰자면, 3부작의 마무리 역할을 잘해줬습니다. '다크 나이트'와 비교하면 전작들과의 연계성이 아주 강합니다. 특히 '다크 나이트'보다는 '배트맨 비긴즈'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악당들이 행동 이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그리고 그런 기반 위를 달려서 도달한 결말은 만족스럽군요. 그러나 베인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굳이

북미 박스오피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첫주말 역대 3위

북미 박스오피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첫주말 역대 3위

이번주 북미 박스오피스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좀 늦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4404개 극장에서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첫주말 1억 6089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것은 역대 첫주말 수익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3D 개봉도 아닌데도 이 정도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극장당 수익이 3만 6532달러에 달하는 게 그저 후덜덜하군요. 참고로 역대 북미 첫주말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어벤져스 - 2억 744만 달러 2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 1억 6919만 달러 3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 1억 6089만 달러 4위 다크 나이트 - 1억 5841만 달러 5위 헝거게임 : 판

크리스토퍼 놀란, 저스티스 리그 감독직 거절

크리스토퍼 놀란, 저스티스 리그 감독직 거절

크리스토퍼 놀란이 워너브라더스로부터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집결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군요. 배트맨 시리즈를 평과 흥행 모두 끝장나는 수준까지 작렬시켜준 크리스토퍼 놀란을 새로운 대박 프로젝트에 기용하고 싶은 거야 당연한 일이겠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성향상 이걸 거절한 것도 아주 당연해 보입니다. 그는 3D를 혐오하며 디지털 작업조차 거부하면서 아날로그 필름 작업을 고집하고 있으며, CG도 엄청 싫어해서 건물도 직접 박살내고 경기장도 직접 폭파하고 비행체도 직접 띄워가면서 CG를 최소화시키는데 집착하는 감독이니까요. 아무래도 현란한 특수효과가 난무하며 캐릭터들이 슝슝 날아다니는 영화와는 안 맞겠죠.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