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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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오블리비언'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된 개봉작은 단 하나,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오블리비언' 뿐이었습니다.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에 감독이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378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에 1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주말 수익은 3천만 달러 이상 기대해볼 수 있겠군요. 여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수익이 611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7440만 달러를 기록 중.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나쁘진 않고, 관객평도 그럭저럭. 굵직한 캐스팅의 SF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상대적으로)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라 시작은 괜찮은 편인듯. 북미 수익만 놓고 보면 미묘한데 해외수익이 있으니...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1위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1위

북미보다 한주 빨리 개봉한 SF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63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3만명, 한주간 62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6억 7천만원.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 감독이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라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평이 대충 우려한대로 나오는 것 같은...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

톰 크루즈, '전투요정 유키카제' 헐리웃 실사판에 출연

톰 크루즈, '전투요정 유키카제' 헐리웃 실사판에 출연

톰 크루즈가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유키카제(Yukikaze)'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키카제'는 일본의 SF 소설(우리나라에도 3권까지 번역 출간되었죠)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온 작품을 헐리웃에서 실사 영화로 만드는 작품입니다. (관련기사) '전투요정 유키카제'는 남극대륙에 갑자기 출현한 초공간통로를 통해서 미지의 지성체 JAM이 침공해와서 전쟁이 시작되고, 인류가 초공간통로 저편에 존재하는 우주 어딘가의 행성 페어리에 실전조직 FAF를 파견, 이 부대에 소속된 주인공이 전술전투전자정찰기 유키카제를 타고 활약하는 이야기. 20년도 더 된 작품이다 보니 당시에는 SF병기다운 스펙이었던 유키카제가 현실의 최신예 전투기에게 일부 스펙을 추월당했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지만, 어쨌든 헐리웃에서

블소, 린족 꼬꼬마의 기묘한 삿갓

블소, 린족 꼬꼬마의 기묘한 삿갓

마침내 호위무사 + 삿갓 세트 완성! 무신의 탑에서 정하도를 탈탈 털어서 먹었습니다. 이 양반 무기만 안주는게 아니라 옷도 잘 안줘요. 린족 꼬꼬마 소녀가 입어도 강호의 무인... 이라기보다 강호의 무인 코스프레 같은 느낌이 나는 세트. 린족이 쓰면 참으로 신비롭기 그지없는 삿갓. 도대체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기에 삿갓이 귀를 통과시키는고? 귀만 통과시키는 게 아니라 검이랑 손도 통과시키는 마법의 삿갓입니다. (...) 무신의 탑에서 삿갓이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다는데 그 이유가 재질 때문이었다고 하죠. 다들 흔히 삿갓 하면 떠올리는 그런 재질의 삿갓을 기대했지만 정작 나온 것은 스테인리스로밖에 안보이는 물건이었으니... 하지만 그럼에도 호위무사와 컬러가 맞춰져서

북미 박스오피스 '42' 류현진은 안보러 간 영화(...) 1위

북미 박스오피스 '42' 류현진은 안보러 간 영화(...) 1위

야구영화 '42'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00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725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은 9074달러로 준수하군요. 제작비가 4천만 달러인데 일단 시작은 나쁘지 않은듯. 북미 평론가들, 관객들 모두 호평 중. LA 다저스의 전신인 뉴욕 브루클린 다저스와 1947년에 계약한, 최초로 메이저 리그에 존재했던 인종의 벽을 넘은 흑인 메이저 리거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모든 구단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재키 로빈슨의 백넘버라는군요. 브루클린 다저스의 단장겸 회장 브렌치 리키를 해리슨 포드가 연기하고, 채드윅 보즈먼이 재키 로빈슨을 연기합니다. 또한 감독은 '기사 윌리엄'을 연출했던 브라이언 헬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