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1일 |
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된 개봉작은 단 하나,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오블리비언' 뿐이었습니다.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에 감독이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378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에 1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주말 수익은 3천만 달러 이상 기대해볼 수 있겠군요. 여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수익이 611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7440만 달러를 기록 중.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나쁘진 않고, 관객평도 그럭저럭. 굵직한 캐스팅의 SF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상대적으로)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라 시작은 괜찮은 편인듯. 북미 수익만 놓고 보면 미묘한데 해외수익이 있으니...
최근 한달새 개봉한 영화 중 100만 돌파 작품은 몇 개일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5일 |
레미제라블 2012-12-19 5,440,330 타워 2012-12-25 5,031,465 박수건달 2013-01-09 2,891,954 호빗: 뜻밖의 여정 2012-12-13 2,817,749 반창꼬 2012-12-19 2,474,942 나의 PS 파트너 2012-12-06 1,831,725 라이프 오브 파이 2013-01-01 1,374,434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 2012-12-19 1,160,013
북미 박스오피스 '스파이' 한국보다 2주 늦게 1위 차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8일 |
'스파이'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날에는 '인시디어스3'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는데 토, 일요일에 확실한 격차를 보이면서 역전했군요. 371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천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8084달러로 준수한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은 5650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8650만 달러.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과 '히트'의 폴 페이그 감독 연출,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 제작비는 공식 등재되진 않았지만 6천만 달러로 알려져 있는데, 북미 개봉 첫주가 이 정도니 상황이 꽤 좋아 보입니다. 북미 평론가들의 반응은 고공행진, 호평입니다. 관객평도 좋게 나오고 있고. 2위는 전주 1위였던 '샌 안드레아스'입니다. 2주
파묘 정보 흥행 해석 - 파도 파도 끝이 없는 흥행질주! 그 이유는?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