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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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posts![[히오스] 일단 한 자리수까지 올렸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5/c0076315_55b39a4cedcf5.png)
[히오스] 일단 한 자리수까지 올렸습니다.
12등급 사이오닉파 보유자를 기념하기 위해 12까지 도전하다가 꽤 미끌어졌는데 연이은 도전으로 8등급까지 일단 올렸군요. 주력 영웅이었던 빛나래가 사망하자 과감히 버리고(...) 예전부터 꽤 하던 요한나를 완전히 주력으로 삼아 승률 벌이를 하고 레가르 우서 제이나 타이커스 요한나 무라딘 등 말 그대로 잘 나가는 (...) 영웅들로 겨우겨우 연명해 나가는 중입니다. 매칭과 신고 시스템만 좀 더 개선되면 좋겠네요.

울려라 유포니엄 - 1화 총력 잡담
울려라 유포니엄을 13화까지 시청한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감상 대상이 되는 화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화의 내용 누설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삽입된 그림들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1269*2141 1. 중학교 시절 취주악 콩쿨의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1화. 오마에 쿠미코의 정면 기준 우측에서 눈을 빛내던 소녀의 작화를 보고 주연 급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교토 애니메이션은 작화로 등장 비중을 구분할 수 없다는 걸 화가 진행될수록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선라이즈 페스티벌과 콩쿨에 출연하는 데다 사사키 아즈사라는 이름도 있죠. 아즈사를 주인공으로 유포니엄 3기 - 릿카 고교편을 내달라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꿈은 클수록 실망
민병현의 양심선언이란 표현도 맞다고 봅니다
민병헌이 자신이 공을 던졌다고 밝힌 이후, 꽤 많은 기사에서 민병헌의 양심선언이란 표현을 썼죠. 이에 대해 민병헌이 공을 던졌는데 자수나 이실직고면 몰라도 어떻게 양심선언이 될 수 있냐는 반론도 만만찮았는데 저는 타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양심이란 단어 자체의 어감 때문에 얼핏 혼동하기 쉽지만 양심선언은 귀책사유가 있는 당사자냐 아니냐를 가리는 표현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귀책사유가 있는 당사자거나, 관련자 중 한 명인 경우가 많죠. 그럼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상황에서 자수, 이실직고와 양심선언을 나누는 기준에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무엇보다 구단의 함구령이 ‘떨어졌는데도’ 그 이후에 자진해서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심선언의 핵심은 집단이나 집단적 결정사항이 은폐

롯데의 노력 물거품으로 만든 예언가 이종운
- 코치의 표정과 상당히 대조적인, 대타 김재유 삼진 후 감독 이종운의 웃음 - “자네가 예언가인가?” “나는 확률을 믿을 뿐이야. 확률 외에 무엇이 있나? 자네도 엘시가 폭군이 될 확률이 많다고 믿지는 않겠지.” - 피를 마시는 새에서. 롯데의 31차전. 2:3으로 뒤지고 있던 9회 초 2사에서 이종운은 공 3개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낸 이성민을 내리고 심수창을 올립니다. 염종석의 강민호를 바라보는 뻘줌한 표정과 마운드를 한 번 돌아보던 이성민의 의아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시간을 되돌려 심수창 등판의 의미를 짚어보죠. 승을 코앞에 두고 번번이 강탈당하던 선발투수 심수창을 불펜으로 보직 변경하면서 이종운은 이렇게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승은 중간에서도 할 수 있지 않

하필 주목도가 최고조일때 이런 입털기라니
- KBO 기록실의 권혁 일자별기록 - 불펜 혹사? 김성근 “허허…3연투 시킨적 없는데” (중략) "불펜 투수들의 혹사 논란이 있다”고 묻자, 김 감독은 “허허허” 웃은 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말이다. 그런 사람들이 오승환이가 예전에 삼성에서 4연투, 5연투 할 때 아무 소리 안 했다. 요즘 자주 나오는 권혁도 3연투를 한 적이 없다. 2연투 하면 하루 쉬고, 항상 선수들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고 반박했다. 다른 것도 아니고 혹사 논란에 대한 반박에 이렇게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서야 말이죠. 이런 인터뷰를 보면 혹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감독이 데이터는 보면서 투수 관리를 하는게 맞냐는 의심을 하기엔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나아가 자기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