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노력 물거품으로 만든 예언가 이종운
Post
원문 보기 →
롯데의 노력 물거품으로 만든 예언가 이종운
- 코치의 표정과 상당히 대조적인, 대타 김재유 삼진 후 감독 이종운의 웃음 - “자네가 예언가인가?” “나는 확률을 믿을 뿐이야. 확률 외에 무엇이 있나? 자네도 엘시가 폭군이 될 확률이 많다고 믿지는 않겠지.” - 피를 마시는 새에서. 롯데의 31차전. 2:3으로 뒤지고 있던 9회 초 2사에서 이종운은 공 3개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낸 이성민을 내리고 심수창을 올립니다. 염종석의 강민호를 바라보는 뻘줌한 표정과 마운드를 한 번 돌아보던 이성민의 의아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시간을 되돌려 심수창 등판의 의미를 짚어보죠. 승을 코앞에 두고 번번이 강탈당하던 선발투수 심수창을 불펜으로 보직 변경하면서 이종운은 이렇게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승은 중간에서도 할 수 있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