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티키타카 미스매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4월 21일 |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아이유, 박서준이 주연을 맡아 나름 기대한 영화 드림을 봤습니다. 배우들 간의 티키타카는 감독의 장기대로 정말 빵빵 터졌고 꽤나 재밌었는데 후반부에 실화인 홈리스 월드컵으로 접어들면서는... 물론 이런 소재에서 어쩔 수 없는 건 알겠지만 분량까지 이 정도를 차지했어야 하나~ 싶어 좋아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겁지는 않고 밝게 풀어낸 데다 꽤나 대사의 맛이 찰져서 재밌어 추천할만합니다. 배우의 팬이라면 필견~ 3.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는 정말 연기와 너무 딱
"아바타 : 물의 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31일 |
이제 이 영화도 정보가 줄줄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야기가 정말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하면서도, 3시간에 육박할 거라고 해서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2011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20일 |
무한전쟁을 준비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한 MCU 정주행. 그 시작. 사실 전체 시작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아이언맨>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거 1편 보고 이걸 봐야 엔딩 부분의 닉 퓨리 등장이 좀 납득가거든. <아이언맨> 1편 쿠키 영상에서 닉 퓨리가 주는 감흥도 그대로 살릴 수 있고. 하지만 이미 다 본 영화이니 그런 건 무시하고 그냥 이 영화부터 시작. 사실 개봉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밍밍한 평작 정도라는 평가를 받지만, 개인적으로는 MCU 페이즈 1을 장식한 영화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솔직히 <아이언맨> 보다 더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스티브 로저스'라는 착하고 우직한 주인공이 주는 감동이 있고, 무엇보다도 레트
"완다와 거상"을 실사화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7일 |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하는 것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완다와 거상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동생이 하는 것을 보니 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아직까지는 확답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게임이 영화가 된다는 사실에서 꽤 관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다행이 이 영화는 의외의 보증티켓을 쥐었죠. 이 영화의 감독은 조쉬 트랭크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로 크로니클의 감독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기대가 이미 만땅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