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Sources

Posts

2564 posts
[제주도] 내 차타고 제주도로~ 장흥 오렌지호

[제주도] 내 차타고 제주도로~ 장흥 오렌지호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8월 20일

본래 서해안 섬만 돌아보려다가 태풍도 오고 날씨도 그렇고~해서 목표를 급변경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섬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돈이면 요즘은 제주도 페리타고 들어가니 ㅎㅎ 그 중 장흥은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적게 걸려 좋은 곳이죠. 문제는 차 선적 공간이 적어 예매가 순식간에 동이 난다는 점 ㅎㅎ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변경하다보니 성수기에 당연히 자리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태풍에 오전 배가 못떠서 더;; 다행히 다음날 새벽 4-5시부터 대기자를 받는다길레 갔는데 4순위인가로 적고 탈 수 있었네요. ㅠㅠ 취소자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나마도 앞에 분인가가 호명할 때 안나와서 저까지 순위가 왔었던 ㅋㅋ 재빨리 손들고 흔들었네요. ㅎㅎ 성수기여도 혹시나~ 대기자에 올리면 탈 수도 있습

여자 핸드볼 동메달 실패...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8월 12일

찜질방에서 자는데 비명소리에 깼더니 연장전하고 있더군요. 결국 아쉽게 됐습니다만 39번인가 상대 키퍼 장난 아니네요. 연장 두번이나 하는데 무슨 패널티를 다 막어;; ㅎㄷ 는 다시 꿈나라로나 ㅎㄷ 저번 한일전할 때 환호에 깨서 갑자기 사방에 몰려나온 여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기도 ㅋ 그건 이겼으니 ㅠㅠ

한일전 경축!

한일전 경축!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8월 8일

벌써 3대0....홍명보 호는 병역면제를 위해 출전 안한 선수도 풀고 구자철도 쉬게하고 한일전 준비하네요. 위닝하는 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골잔치.. 일본 후반전 후반만 봤을 때 상당히 빌빌대던데 동메달이라도 따길! 박주영 생각하면 또 어떨까도 싶지만 많은 애들이 달렸으니 ㅋㅋ 전반 패널티 줬으면~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쩝..;; -사진 출처는 이곳-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첫날부터 상콤하게 앞통수를 딱~~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7월 20일

부천시청 상영관에서 부천영화제 첫타자로 블라인드 앨리를 봤는데 블라인드 앨리가 아니라 벙어리 월드를 보고 왔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음성만 제거한 MR상영이었거든요. 깔깔 (그럴리가 있나 ㅋㅋ) 기술도 좋지 음성만 상콤하게 날려먹고 다 끝나서 올라오더니 앰프가 고르지 못해...... 아니 당신 보긴 한거요?? 뭐가 안골라?? 너무 고르게 음성만 지우고 틀어주더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데 돈낸거 아까워서 끝까지 보고 뭐라 하나 봤더니 환불도 안된다지 대체 뭐하는 건지. 아오... 게다가 영화가 괜찮아서 더 열받아!! 문제가 있으면 GV상영도 아니고 시작부터 이랬으니 잠깐 끊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거 자봉애들로 방패만 삼고 뭐하자는 짓거리야??

[미드나잇 인 파리] 유쾌상쾌! 우디 알렌 첫경험

[미드나잇 인 파리] 유쾌상쾌! 우디 알렌 첫경험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7월 19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홍상수 영화 보는 재미?!'라며 즐거워했던 미드나잇 인 파리입니다. 집안적으로 우디 알렌을 배척(?)하는 분위기라 이제까지 접할 기회가 없던 우디 알렌 영화였는데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 첫 작품인데 마음에 드네요. 하긴 홍상수도 저만 좋아라 하니까...;;;; 영화는 제목처럼 한밤의 파리에서 꿈꾸던 황금시대로 넘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홍상수 영화처럼 오웬 윌슨, 아 정말 캐스팅 좋네요. 찌질하면서 궁시렁거리는게 ㅠㅠ)b 개인적으로 무언가 창작하는 사람이 황금시대로 가고 싶다는건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즐기러 가고 싶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극 중 헤밍웨이 이야기처럼 남이 잘 쓰면 열받을테고(황금시대니 트럭에 차고 넘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