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차타고 제주도로~ 장흥 오렌지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8월 20일 |
본래 서해안 섬만 돌아보려다가 태풍도 오고 날씨도 그렇고~해서 목표를 급변경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섬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돈이면 요즘은 제주도 페리타고 들어가니 ㅎㅎ 그 중 장흥은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적게 걸려 좋은 곳이죠. 문제는 차 선적 공간이 적어 예매가 순식간에 동이 난다는 점 ㅎㅎ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변경하다보니 성수기에 당연히 자리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태풍에 오전 배가 못떠서 더;; 다행히 다음날 새벽 4-5시부터 대기자를 받는다길레 갔는데 4순위인가로 적고 탈 수 있었네요. ㅠㅠ 취소자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나마도 앞에 분인가가 호명할 때 안나와서 저까지 순위가 왔었던 ㅋㅋ 재빨리 손들고 흔들었네요. ㅎㅎ 성수기여도 혹시나~ 대기자에 올리면 탈 수도 있습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7 : 절물자연휴양림
By Lunarian | 2016년 2월 13일 |
제주 마지막날 절물자연휴향림으로 향한다.벌써 네달전. 이 게으름의 끝은 어딘지 본인도 감탄중. 기억이 가물가물 한 것이 듣고 본데로 적어 내려갈 수 있을지 의문.휴향림이야 뭐...하늘로 곱게 뻗은 침엽수가 울창한 그런 곳이지.딱히 대단할 것 같지 않지만 막상 가면 우아....하아...헐...이야....하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뭐 그러한 곳이지.아무리 돌아댕겨도 새로울 것 없는 풍경이지만 돌아댕길 수록 기분은 점점 새로워 지는 그러한 곳이지.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3월 가까운 해외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비용 다낭 시내 가볼만한곳 오행산 (다낭 2월 날씨)
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2월 1일 |
Tokyo..지유가오카 Jiyugaoka,じゆうがおか
By Heartbeat | 2014년 5월 30일 |
일본 도쿄 도 메구로 구의 지유가오카. 자유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고급 주택가가 널려있고, 아기자기한 숍들로 가득한곳이다. 보통 도쿄여행 필수코스가 아닌 요 동네는 조용하고 슬로우하고 여유롭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내가 미리 찜해둔 숨은 보물장소. 너무나 한적하고 깨끗하고 아기자기해서 힐링한다는 표현이 바로 이거구나했다 :-) 우진양과 나는 중간에 돗토리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한잔 하면서 슬금슬금 주택가로 올라갔다. 둘다 올라가자 마자 "우와 귀엽다 . 예쁘다 . " 각자 취향에 맞는 이쁜집 찝뽕하기 룰루! .... "난 정원이 조그맣게 있고 어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