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첫날부터 상콤하게 앞통수를 딱~~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7월 20일 |
부천시청 상영관에서 부천영화제 첫타자로 블라인드 앨리를 봤는데 블라인드 앨리가 아니라 벙어리 월드를 보고 왔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음성만 제거한 MR상영이었거든요. 깔깔 (그럴리가 있나 ㅋㅋ) 기술도 좋지 음성만 상콤하게 날려먹고 다 끝나서 올라오더니 앰프가 고르지 못해...... 아니 당신 보긴 한거요?? 뭐가 안골라?? 너무 고르게 음성만 지우고 틀어주더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데 돈낸거 아까워서 끝까지 보고 뭐라 하나 봤더니 환불도 안된다지 대체 뭐하는 건지. 아오... 게다가 영화가 괜찮아서 더 열받아!! 문제가 있으면 GV상영도 아니고 시작부터 이랬으니 잠깐 끊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거 자봉애들로 방패만 삼고 뭐하자는 짓거리야??
킹덤 2 - 그 작품이 걸출한 공포영화라 불리우는 이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1일 |
![킹덤 2 - 그 작품이 걸출한 공포영화라 불리우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3/08/11/d0014374_51de6f0e8ef91.jpg)
이번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제 공식적인 마지막 관람작입니다. 더 테러 라이브를 보러 가자는 분이 있기는 한데, 앞으로 개봉할 영화를 뭐 하러 굳이 영화제에서 보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악의 교전의 경우, 시기가 시기인지라 겹치는 영화가 너무 많다 보니 먼저 처리한다는 쪽에 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제 선택은 또 다른 심야상영이었고 이 영화를 반드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1주일 간격으로 전편과 이번 작품들을 보는 관계로 상당히 미묘한 상태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전편의 마지막은 정말 쇼킹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마무리 하려 하는가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상황이었죠. 참고로 이 문제에 관해서 스
LG 벨벳 - 스마트폰 사업을 잡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3일 |
LG, 결국 스마트폰 사업 축소하나..저성과자 퇴직 프로그램 실시 당연한 이야기지만 벨벳이니 윙이니 중급기 AP가지고 고급기 가격을 받아먹으려 드는데 어느 고객이 물건을 사 주겠습니까. 이번 3분기마저 1500억 적자 났군요. 22분기 연속적자에 저성과자 퇴출 프로그램 운영한다 하는데 결국 인력감축이군요. 3분기의 LG주력이 벨벳인데 저꼴이 났으니 윙이라 해도 별 수 없을 겁니다. 과연 올해 LG의 플래그쉽은 벳벳과 윙 합쳐 100만대 넘길려나 모르겠습니다. 어... 마지막으로 LG G7중고나 살까 하는데 이거 사면 3년쯤 뒤에 LG가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