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Sources

Posts

2564 posts

[나이브스 아웃] 나이스한 휴머니즘 추리극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9일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키노라이츠 시사로 보게 된 나이브스 아웃입니다. 사실 호화 캐스팅 포스터와 분위기부터 아가사 크리스티가 생각났고 바로 오리엔탈 특급살인이 연상되었기 때문에 우려도 한켠에 있었네요. 다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이 직접 쓴 각본이기에 내용을 알고 보는건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만 다 보고 예고편을 보니 흐음...추리매니아시라면 예고편이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ㄷㄷ;; 물론 영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지점이 있기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고편을 안보고 보기도 했지만 쥐덫을 보고 썼다는 이야기를 황석희 번역가와의 GV에서 들었는데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같은 특유의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연말에 잘 어울리네요.

[여주 강천섬] 캠핑풍 풍경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7일

단풍구경하러 간 강천섬에서 신기했던건 캠핑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거였네요~ 오토캠핑같은 편리함은 없지만 가볍게 쳐놓고 놔두고 다니시던~ 짐은 길이 잘되어 있어 끌차로~ 한보따리~ 아예 대형 난로도 ㄷㄷ 고구마 시강! 공원같지만 오픈규정 등의 규제는 별로 없나봅니다. 사용료도 무료라서 미비한 시설들이 눈에 들어오긴 해도 감안할만하더군요. ㅎㅎ 새는 까치들정도?? 고추잠자리도 한 컷~ 유제류의 발자국이 그대로~ ㅎㅎ 다양한 설치들도 많았는데 해태와 함께한 견생조각전 작품들이라네요. 나무새 강신영, 2017 창공을 날으는 큰 새 심정수, 20

[여주 강천섬] 가을 자락에서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6일

포플러까지 둘러보고 슬슬 나왔네요~ 이쪽은 다 떨어진~ 자작나무도 가끔~ 단풍든 자작나뭇잎~ 파손된 시설들이 많던~

[광릉수목원] 해가 넘어간 가을 정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3일

단풍구경을 실컷 하다보니 육림호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넘어가더군요. 근데 육림호는 산책로보다는 늦게 단풍이 시작되는지 아직 푸르던~ 홈런볼을 부셔서 던져줬더니 잉어들이~ 내려오다보니 나비병풍이 포토존같이 새로 생겼는지 있더군요~ ㅎㅎ 벤치도 길고 딱 좋던~ 산수국이 피지는 못했는지 뭉쳐있는~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좋았네요~ 수국이 아직도~ 빛이 넘어갔지만 단풍은 진한~ 길죽하니 재밌는데 병꽃나무 씨앗이던~ 뿔같은게 나있어서 특이한데 생보전에 물어보니 물참대 씨앗이라네요~ 사그라드는 잎도 괜찮던~ 개망초도 한 컷~ 돌고 돌아 퇴장~ 특이하게 열매의 받침

[광릉수목원] 절정의 가을 단풍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2일

오솔길을 빠져나와 육림호 방향으로~ 넘어가는 해와 함께 절정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