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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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굿 캐스팅] 단무지 신화
최강희가 미운우리새끼에 나오면서 봐볼까~했으나 언제적 단무지 스타일의 국정원 스토리인지...시놉만 보면 그럴 듯하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여기다가 여성 요원 스토리로 집중하겠다는 아이템들이 줄줄이 나오니... 도저히 못 버티고 2화에 하차했습니다. 최강희와 이상엽을 같은 나이대로 설정해 회사대표인데 첫사랑이라는 설정을 씌우는 것도 그렇고...아예 이준영은 알몸으로 벗기는걸 개그로 포장해서 내보내는데 찌찌파티 내로남불도 적당해야지;; 게다가 몰카 소재까지?!?? 이종혁, 박경순의 지휘부라 쓰고 지원팀이라 읽는 멍충멍충 남성 콤비도... 왕도적인 소재는 다 가져다 썼는데 문제는 옛날템들이라 아무리 공중파의 드라마라 하더라도 끌리지가 않네요. 시청률이 말해주는데 하락세라니.
[Five Came Back] 최고의 프로파간다, 넷플릭스
영화 미드웨이때문에 검색하다 전장에서 감독이 직접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2차대전 때 나치 독일의 선전에 맞서서 미국도 할리우드 감독들을 데려다 전쟁에 관해 찍게 했다는 넷플릭스의 Five Came Back을 알게 되어 한번 봤는데...꽤나 좋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나 스필버그같은 나레이터도 쟁쟁하지만 어떻게 보면 반전 등 군대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감독이라는 사람들이 전장에 뛰어들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고 전쟁 이후에는 어떻게 살았나를 보여주는게 참 먹먹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흑백과 고전 영화를 찍었던 분들이 많은데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작품을 한번씩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화가 영화같던 시대를 다시금 조명하여 이것이 바
[티플러스] 천사요금제 알뜰폰 개통기
알뜰폰을 한번 써보려고 찾아보다 옛날같은 0원요금제는 없는 것 같고 그래도 500원대로 나오는 곳이 있어서 개통해봤습니다. 티플러스 이름답게 SKT계열이며 SK개통 이력이 있어야한다더군요. 아이폰7이 마침 개통이력이 있는데다 공기계로 있는지라 한번 해봤는데 다행히 되던~ 개통가능 여부를 옛날 폰들만 해봤다고 그래서 설마 안되려나 싶어서 불안했었던지라 ㄷㄷ 아이폰8까지는 잘 되는걸로 테스트해봤는데 이력만 있으면 사실 다 될 듯?? 유심비용만 우선 받고 6개월 무료에 이후엔 500원정도의 비용이니 괜춘한 알뜰요금제 통신사인 것 같습니다.
[용길이네 곱창집] 야키니쿠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이라고 했을 때는 몰랐는데 야키니쿠 드래곤이라니 바로~ 알아보겠던 작품인데 연극을 연출했던 정의신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60년대 재일교포의 이야기인데 감독 본인도 재일교포시니... 어떻게 보면 숙원같은 영화였을텐데 그래서인지 꽤나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하여 영화적으론 소품같은 작품인데 보는 맛이 있네요. 연극같아서 흥미로웠던 영화입니다. 약간 더 일본영화같기도 해서 호불호는 있을 듯~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도 정의신 각본이었다니 묘하게 닿기는 했네요. ㅎㅎ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났기에 더 담담히 그릴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수(?)를 받아오는 길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좁
[메모리스트] 시원한 초능력 형사물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들이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태원 클라쓰가 초반과 달리 점점 뒤로 갈 수록 실망스러웠던 것에 비해 메모리스트는 화제는 덜되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네요. 아무래도 로맨스도 없고 복잡한 구성 등 흥행에 마이너스인 요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또 재밌었던~ 원작 만화는 이제서야 기다리며 보고 있는데 많이 바꾸기도 해서 괜찮았네요. 초능력이란걸 공표하고 활용하는 세계관이 마음에 들고 약간 주제반복적인 면을 빼면 잘 활용했다고 볼만했습니다. 이세영은 살짝 부담스럽긴 했지만 최근엔 저평가했던 유승호가 다시 보이는 작품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조연들도 분량이 사라진 전효성 말곤 좋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과 달리 이세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