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한들 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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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술 박물관

오늘은 우도 들어가는 날. 게스트하우스 입실 시간도 있고 하여, 우도에 들어가기전 술 박물관과 표선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했다. 술박물관은 전에 배틀트립에서 나의 성시경님이 다녀와서 알게 된 곳. 술고래인 나와 남편은 여긴 꼭 가야 해를 외치고 성산항 가는 길에 있으므로 첫번째 일정으로 결정을 했다. 제주 할인앱을 깔고 보여주면 티켓이 50% 할인이였고, 들어갈때 올래 미니어처를 한병씩 준다. 득템~ 개인분이 모으셨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신듯. 더 반전은 술을 전혀 못 드시는 분이라고...ㅋㅋ 관람을 하고 맨 마지막은 시음도 하고 술을 살 수도 있는 곳이 있다.

여름휴가

8월 1일~6일 제주도 여름휴가 2년 연속 여름휴가는 봉평으로 갔었는데, 작년엔 좀 길게 휴가를 잡고 제주도로 잡았었다. 너무나 더웠고, 더웠고, 더웠지만 좋았던 제주도. 1일 저녁에 출발해서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렌트를 하고 숙소로 온 시간은 10시가 넘었고. 체크인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사실 찾아놓은 곳이 있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골목으로 들어가 동네분들이 감직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올레로 제주 여행 시작~ 도착해서 렌트하면서 아주 황당한 사실을 알았다. 기사도 그렇고 어떠한 정보도 접하지 못했는데, 1일부터 우도에 차량을 갖고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다. 우리 다음날 우도 들어가 2박3일의 일정이었는데... 차비는 차비대로.

북경여행 : 전문대가, 도일처, 천안문

북경여행 4일차 집에 가는 날이다. 마지막날의 일정은 만두를 먹고 천안문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 정양문을 기준으로 북쪽은 천안문광장, 남쪽은 전문대가가 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만두집이 전문대가에 있으므로, 우선 전문대가부터 구경하기로... 전문대가 들어서자 마자 만두집 도일처로.... 9시 오픈인데 우리가 2-30분은 일찍 도착한 듯. 대기가 길다고 해서 좀 일찍 같은데 오픈 준비중임에도 일찍 온 사람들은 가게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있더라. 우리도 얼른 들어가 자리 잡고 기다리기. 이 곳은 270년 역사로 건륭황제가 먹었던 만두집으로 샤오마이 전문점 되시겠다. 만두 정말 맛있었고, 특히 난 겨자소스에 버무린 배추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배 빠방하게

북경여행 : 칭화대학교

정말 또 한번 대륙이다 라고 느꼈던 곳. 왕푸징에서 한참을 택시타고 가면 정말 화려한 도시가 나온다. 강남보다 더 화려한 느낌이랄까? 그 속에 칭화대학교가 보이고 아 다 왔네~ 하고 정문을 통과하고는 기숙사까지 택시로 10분은 더 간듯. 아 진짜 넓다 넓다 이렇게 넓은 학교는 처음 봤다. 이왕 북경에 간거 yinding이가 공부하는 학교도 보고, 무엇보다 어떻게 지내는지 기숙사를 보고 싶었기 때문에 잡았던 일정. 기숙사 단지가 우리 아파트 단지보다 훨씬 훨씬 크다. 학교 구경도 하고 실제 yinding이가 지내는 기숙사 방도 둘러보고... 배고프고 한식이 절실한 두여자를 위해, 오도구로 나가 한식당으로 갔다. 삼겹살 질도 좋고...밑반찬은 한국의 웬만한 고기집보다는

북경여행 : 왕푸징

북경여행 3일차 왕푸징-칭화대학교 왕푸징은 북경 일정 중 제일 실망스럽기도 했고,제일 만족스럽기도 했던 곳. 친구들 중에 대학시절 북경에서 어학연수를 받거나 공부를 했던 친구가 좀 있는데그때 들었던 왕푸징 거리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큰 백화점과 쇼핑몰이 양쪽으로 가득했고, 옛 거리는 골목 몇개에 조성해 놨더라...이부분이 실망스러웠고. 미리 검색해 두었던 훠궈집을 갔는데 가격은 싼 편인데 서비스나 식당내부가 고급스러웠고,음식이 맛있었고,그리고.......그리고..........알바생들이 다 너무 잘생겼었다...이 부분이 만족스러웠던 부분..ㅋ 그리고 대망의 훠궈집 되시겠다. 다녀온지 너무 오래 되어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고 또 간다면 훠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