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술 박물관
By 한들한들 먹고 사는 이야기 | 2018년 10월 29일 |
오늘은 우도 들어가는 날. 게스트하우스 입실 시간도 있고 하여, 우도에 들어가기전 술 박물관과 표선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했다. 술박물관은 전에 배틀트립에서 나의 성시경님이 다녀와서 알게 된 곳. 술고래인 나와 남편은 여긴 꼭 가야 해를 외치고 성산항 가는 길에 있으므로 첫번째 일정으로 결정을 했다. 제주 할인앱을 깔고 보여주면 티켓이 50% 할인이였고, 들어갈때 올래 미니어처를 한병씩 준다. 득템~ 개인분이 모으셨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신듯. 더 반전은 술을 전혀 못 드시는 분이라고...ㅋㅋ 관람을 하고 맨 마지막은 시음도 하고 술을 살 수도 있는 곳이 있다.
<지슬> 우리의 또다른 역사의 아픔을 시적 영상으로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3월 13일 |
만장일치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과 프랑스 브졸국제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을 한국영화 최초로수상하는 등 국내외 영화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우리 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언론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제주도민들로 이뤄진 멀티테스킹의 배우 제작진들과 오멸 감독의 무대인사가 먼저 있었다. 무겁고 슬프지만 가볍게 감상해 달라는 감독의 말이 끝나고, 뿌연 연기에 싸인 침침하고 어둑한 흑백톤 영상이 이야기의 비극을 예고하며, 1948년 제주섬사람들이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들을 폭도로 간주한다'는 미군정 소개령을 듣고 초토화 작전을 피해 피난길에 오르는 매우 비참한 제주도의 한 역사가 재현되었다. 우리나라 영화를 자막을 통해 봐야하는 특이한 상황에 살짝 웃음도 나왔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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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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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3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