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Damn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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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osts![[제주] 본태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6/01/25/f0022708_56a4fa737d07a.jpg)
[제주] 본태박물관
다음 일정은 본태박물관이었습니다. 안도 타다오씨가 지은 건물로 유명하지요. 근데 주차장은 되게 좁아요. 미학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실용성은 음... 미로같은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인당 16000원이면 높은 가격이지만 이런 데도 비용을 지출해야 예술가들에게도 몫이 돌아갈 수 있겠지요. 동선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3번 전시관에 우리가 보고 싶었던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있지요. 근데 우리 앞에 버스 타고 건축가협회쪽에서 먼저 오셔서 도슨트분을 대동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쫄래쫄래 따라갔습니다. 4전시관의 주제는 죽음. 그 중에서도 꽃상여와 꼭두의 미학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여란 이런 것이지요. 남도쪽에서 최근까지 쓰이던 것을 기증받은 것이라 합니다. 설명중에 재미있는 것
![[제주] 제주현대미술관 - 귄터그라스 특별전](https://img.zoomtrend.com/2016/01/24/f0022708_56a4967c5a07f.jpg)
[제주] 제주현대미술관 - 귄터그라스 특별전
귄터그라스 특별전 한대서 간 제주현대미술관입니다. 여기도 붉은 흙 미술관까지 가는 길 양쪽으로 여러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눈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우엉 지붕에 거대한 형상이 상징은 역시 양철북 치는 소년입죠 오오 미노년 오오 나도 나이들면 저정도 포스를 가질 수 있을까(뱃살부터 더 찌워야겠군) 귄터 그라스의 작품은 아니고 매표대 뒤에 있길래 부엉이라 찍어봤습니다.ㅇㅇ 이 사진도 왠지 멋지더라구요. 한쪽 눈을 달팽이 껍질로 가린 것 특히나 요즘 세상에 더더욱 와닿는 말입니다. 귄터 그라스의 노벨 문학상 메달 밖으로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여러 조형물들이 보입니다. 돌다 보니 파버 카스텔이 있길래 대체 왜...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귄터그라스씨가 그림 그릴때 이걸 애용했다고 그래서 대신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https://img.zoomtrend.com/2016/01/24/f0022708_56a48a3608fd9.jpg)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를 갈 때 꼭 들려야 겠다고 생각한 곳이 여기 오설록 티 뮤지엄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녹차스프레드랑 녹차 아이스크림이 먹어보고 싶어서... 나름 아침 일찍 ㅌㅌ했는데 벌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녹차롤케익 나오는 시간이 오전 9:30이래서 거기 맞춰 갔더랬습니다. 골프채.ㅋㅋㅋㅋ 오설록 티 뮤지엄 전체가 정원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카페가 들어가 있는 이 본관에는 티 뮤지엄이라고 해도 전시품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사진의 잔들은 세계의 찻잔들을 모아놨는데 그건 보기 좋았지요. 카페쪽은 이렇습니다. 여기에는 판매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벽 뒤쪽으로 앉을 공간이 있었어요. 일단 주문! 저는 제주녹차 아이스크림과 그린티 롤케익, 자기님은 꿀사과 티 라떼를 주
![[제주] 사려니숲, 비자림](https://img.zoomtrend.com/2016/01/23/f0022708_56a37e5c8a570.jpg)
[제주] 사려니숲, 비자림
점심을 먹고 먼저 사려니숲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숲길을 걷는 것도 참 좋거든요. 여기로 오려면 무쇠다리가 아닌 이상 차 타고 오는게 좋겠지요. 서귀포쪽 입구, 제주쪽 입구가 있는데 게하 주인분 말씀으로는 서귀포쪽 입구로 가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이렇다고 합니다. '신성한 곳'이라는 의미라니 좋네요. 여튼 살살 가 봅니다. 입구부터 나무들이 울창하니.. 숲만 있는 게 아니라 돌담을 쳐 놓은 무덤도 있습니다. 무덤 주위 돌담의 의미는 사악한 것을 막고, 벌레를 없애기 위해 지르는 불길에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도 있다고 하더군요. 비단 무덤 주위 뿐 아니라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에는 현재에도 사악한 것을 막는다는 의미가 강하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이런게 있어서 센서로 사람이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https://img.zoomtrend.com/2016/01/22/f0022708_56a2247f5def1.jpg)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둘째날 오전에 간 한화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입장권은 미리 쿠x에서 구매했는데, 옵션 다 포함하면 3만얼마지만, 공연을 제외하면 2만 얼마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구입했지요. 사실 공연은 딱히 보고 싶진 않았기도 했고. 가는 길은 좋습니다. 꾸불길도 아니고, 회전해서 도는 길도 아니고.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주차공간도 넓은데, 일찍와서 더 널널했지요. 단체관광객이 오기 전에 일찍 가는 것이 낫습니다. 어디든지. 미리 구매했던 쿠폰을 제시하자 이렇게 밴드형 티켓을 줍니다. 셀프 착용 들어가니 저 너머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전경이 눈앞에 살살 들어가봅니다. 언제나 좋은 꼬기들 어느 공간에서는 바닥을 투명유리로 해놓고 그 아래에 펠리칸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펭귄ㅎ 이


